[블록체인] 2. 비트코인의 핵심기술, 블록체인
비트코인을 쓴다, 보낸다
- 비트코인을 쓴다는 것은, 인터넷 뱅킹의 계좌 이체와 비슷한 개념
- 비트코인은 실명 계좌확인이 없으며, 익명성이 보장됨
- 공인인증서와 기술적으로 동일한 매커니즘 적용
블록체인 합의 기술
블록
- 장부의 한 페이지, 비트코인의 거래 기록으로 10분마다 한 페이지씩 생성
- 10분에 5건의 계좌이체 발생
- 블록에 기록
체인
- 장부의 각 체이지를 연결시켜주는 것
- 해쉬 함수 기술 이용
- 일단 각 강부들이 연결된 후
- 수정을 할 수 없으므로 위변조 불가능
- 개별 사용자 PC에 저장되므로 투명성 극대화
- 개별 사용자 PC에 저장되므로 가용성 확보
합의
- 서로 다른 데이터가 올라오면 합의를 통해 바른 내용으로 수정
- 유효한 장부는 대다수(>50%)의 합의가 모인(가장 긴) 블록
- The Longest Chain Rule
-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한 암호화폐의 경우, 어떤 장부가 옳은 것인지 판단하려면 약 50~60분(5개 장부가 줄을 서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Slow Payment에 활용하는것이 좋음
채굴
평판도 조작(Sybil Attacks)
- 장부(Longest Chain)를 조작
- 사용자가 블록을 만들때마다 적당히 어려운 암호퍼즐을 풀게함
- 모든 사람이 장부를 만들때 퍼즐이 같이 있어야함
- 1명이 100개의 장부를 만드는 속도보다 100명이 100개의 장부를 만드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조작 불가
작업증명(Proof of Work)
- 장부를 만들 시 인센티브 지급
- 4년마다 보상가격이 절반이 되도록 설계
- 초기(2009)에는 장부당 50비트코인 지급
- 2100만개의 비트코인이 모두 생산되면, 비트코인을 사용할 때마다 수수료를 떼어 장부를 만드는 사람에게 인센티브 지급
블록체인의 종류
Public Blockchains
- 모든 사람들이 장부를 만듦
- 합의를 통해 옳은 장부를 선정
- 보상을 받음
- 직접 민주주의
Private Blockchains
- 장부는 하나의 기관에서만 생성
- 열람은 누구나
- 약간의 독재
Federated Blockchains
- 장부는 지정된 몇개 기관만 생성
- 열람은 누구나
- 간접 민주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