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8. ICO와 토큰 경제학
ICO - Classic
Initial Coin Offering(가상화폐공개)
- IPO와 비슷하지만 ICO의 경우 투자자들은 디지털 토큰 외에는 아무런 권리도 갖지 못함
- 국경의 제약 없이 투자 가능
- IPO는 투자자에게 의결권과 배당금을 지급하고, ICO는 새롭게 론칭하는 서비스에서 사용할 신규화폐로 교환
- Whitepaper(백서)
- 사업모델, 전말, 발행하고자 하는 코인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정
- 개인 투자자가 직접 분석하여 투자 여부를 결정함
- 어떤 성격의 코인인지 알수 있음
- 대부분은 중간에 사라짐
지불(Payment)형 토큰
- 지불 수단 외 다른 기능이 없는 토큰
- Bitcoin, Ethereum 등
- 증권으로 취급 X
- 자금 세탁 규정 준수
자산(Asset)형 토큰
- 배당금, 이자, 수익에 대한 원리, 또는 수익 흐름에 참여할 권리 부여
- 증권으로 취급 O
기능(Utility)형 토큰
- 애플리케이션 또는 서비스 이용 목적으로 사용되는 토큰
- Bat, Steem, Storj
- 증권으로 취급 X
- Tokenomics
- 법이 없기 때문에 투자와 책임은 온전히 사용자의 몫
각국의 ICO 정책
한국
- 모든 형태의 ICO 금지
중국
- 홍콩 외의 ICO는 금지
스위스
- 2월 연방금융감독청이 ICO 가이드라인 발표
- 배당금, 이자, 수익에 대한 권리를 주는 자산형 토큰에만 증권법 적용
- 주크(Zug)시에 크립토밸리 조성
- 암호화폐 허브국가로 육성 방침
- 세계 ICO 5위(147건), 인구 100만명강 ICO 4위
에스토니아
- 전자영주권(e-Residency) 제도로 외국인 창업 지원
- ICO 적극 장려
- 인구 100만명당 ICO 1위
싱가포르
- 지난해 11월 중앙은행이 ICO 가이드라인 발표
- 지분을 약속하거나 수익 일부를 나눠 주는 증권형 ICO에만 증권선물법(SFA) 적용
- ICO 적극 장려
- 세계 ICO 4위(233건), 인구 100만명당 ICO 2위
미국
- IPO와 같은 수준의 규제 적용
- 추가 규제나 금지 배제, 투자자 보호에 초점
- 세계 ICO 1위(445건)
일본
- 현재 별다른 규제 없음
- 민간이 제안한 가이드라인 검토중
프랑스
- ICO 인가제 도입 추진중
독일
- 토큰을 증권으로 간주하고 관련 규제 적용
영국
- 지난해 9월 금융행귀감독청이 ICO 위험성 제기
- 세계 ICO 3위(239건)
러시아
- 자본금 1억 루블(약 17억원)이상 사업자 대상 면허제 도입
- 세계 ICO 2위(24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