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틀린은 자바와 같이 JVM위에 올라가고, 자바에서 쓰는 특수 메모리 영역인 Java String Pool을 사용한다.

String Interning

Java String Pool(이하 Pool)은 문자열의 불변성 때문에 Pool에 리터럴 문자열 하나만 저장하여 메모리 양을 최적화 하기 위해 사용한다. 이 과정은 Intenring()이라고 말한다.

스트링 변수를 만들고 해당 값을 할당하면 (e.g.

 val a = "temp" 

) JVM이 Pool에서 동일 한 값의 String을 검색하고, 발견되면 추가 메모리 할당을 하지 않고 단순히 메모리 주소에 대한 참조를 반환한당.(이것 떄문에 레퍼런스가 같음) 찾지 못하면 Pool에 추가되고 참조가 반환된당

해당 인터닝은 수동으로도 할 수 있는데,

 val a = "ddd"
            a.intern()

위와 같이 진행한다면 Pool에 수동으로 올릴 수 있다.

GC(Garbage Collection)

JAVA7 미만에서는 JVM이 Permenant Generation Space에 Java String Pool을 배치했고, 이 공간은 GC대상이 아니므로 런타임중에 확장하거나 제거할 수 없다. 때문에 Java String Pool에 많은 문자열이 들어가게 되면, OutOfMemory가 발생할 수 있다. 단, Java7 이상에서는 Heap 에 들어가서 GC 대상이 된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요기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잘 정리가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