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AI Chatbot] 말하는 인터페이스(Talking Interface) 개념과 예제

말하는 인터페이스(Talking Interface)는 사용자와 컴퓨터 간의 상호작용을 음성을 통해 이루어지도록 설계된 인터페이스를 말합니다. 이는 사용자가 음성으로 명령을 내리거나 질문을 하면 컴퓨터가 음성을 이해하고 응답을 생성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말하는 인터페이스는 음성 인식 기술과 음성 합성 기술을 활용하여 구현됩니다.

말하는 인터페이스의 예시:

예제:

Python의 SpeechRecognition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음성 인식을 통해 사용자의 음성을 받아들이고 처리하는 간단한 예제 코드를 보겠습니다.

import speech_recognition as sr

## 음성 인식 객체 생성
recognizer = sr.Recognizer()

## 마이크로 음성 입력 받기
with sr.Microphone() as source:
    print("말씀하세요:")
    audio = recognizer.listen(source)

try:
    #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
    text = recognizer.recognize_google(audio, language="ko-KR")
    print("인식된 텍스트:", text)
except sr.UnknownValueError:
    print("음성을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except sr.RequestError:
    print("Google Web Speech API에 접근할 수 없습니다.")` 

이 예제는 SpeechRecognition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마이크로를 통해 음성을 입력받고, Google Web Speech API를 활용하여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합니다.

말하는 인터페이스는 편의성과 접근성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음성 기술의 발전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