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 문자열의 서식화 타입 지정

파이썬에서 문자열을 다룰 때, 서식화 타입을 지정하여 출력결과를 원하는 형식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서식화 타입은 데이터를 문자열로 표현할 때 데이터의 형식이나 정확도 등을 지정하는 방법입니다. 이번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파이썬에서 문자열을 서식화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기본적인 문자열 서식화

파이썬에서는 % 연산자를 사용하여 문자열 서식화를 할 수 있습니다. % 연산자 왼쪽에는 문자열 포맷을 지정하는 문자열이 오고, 오른쪽에는 실제로 포맷팅할 값이 오게 됩니다. 예를 들어, 아래의 코드는 정수와 실수를 서식화하여 출력하는 예시입니다.

my_int = 10
my_float = 3.14

print("정수: %d, 실수: %.2f" % (my_int, my_float))

출력 결과는 다음과 같이 나타납니다.

정수: 10, 실수: 3.14

%d는 정수를 포맷하라는 의미이고, %f는 실수를 포맷하라는 의미입니다. .2는 실수를 소수점 이하 두 자리까지 출력하라는 의미입니다.

2. f-string을 이용한 문자열 서식화

파이썬 3.6부터는 f-string이라는 새로운 문자열 서식화 방법이 도입되었습니다. f-string은 문자열 내부에 중괄호 안에 변수나 수식을 사용하여 값을 서식화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코드는 f-string을 사용한 문자열 서식화의 예시입니다.

my_int = 10
my_float = 3.14

print(f"정수: {my_int}, 실수: {my_float:.2f}")

출력 결과는 % 연산자를 사용한 예제와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3. 문자열 서식화에 사용되는 서식 지정자

파이썬에서는 다양한 서식 지정자를 사용하여 문자열 포맷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몇 가지 서식 지정자의 예시입니다.

서식 지정자는 더 복잡한 형태로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파이썬 공식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결론

파이썬에서 문자열을 서식화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기본적인 % 연산자를 사용한 문자열 서식화와 파이썬 3.6 이상부터 도입된 f-string을 사용한 문자열 서식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서식 지정자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원하는 형식으로 출력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포맷팅부터 복잡한 포맷팅까지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파이썬에서 문자열을 유연하게 다룰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