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 네트워크 스레딩 모델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스레딩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스레딩은 동시에 여러 작업을 수행하며 네트워크 연결을 관리하는 데 사용됩니다. Python은 멀티스레딩을 지원하여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게 합니다.

스레딩 모델

Python은 다양한 스레딩 모델을 지원합니다. 여기서는 가장 일반적인 두 가지 모델을 살펴보겠습니다.

1. 블로킹 I/O 모델

블로킹 I/O 모델은 클라이언트와 서버 사이의 연결이 맺어질 때마다 새로운 스레드를 생성하는 방식입니다. 이 모델은 동시에 여러 개의 클라이언트 요청을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대규모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스레드가 많아져 오버헤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import socket
import threading

# 클라이언트 요청 처리 함수
def handle_client(client_socket, address):
    # 요청 처리 로직 작성
    ...

# 서버 시작
def start_server():
    server_socket = socket.socket(socket.AF_INET, socket.SOCK_STREAM)
    server_socket.bind(("localhost", 8000))
    server_socket.listen(5)

    while True:
        client_socket, address = server_socket.accept()
        client_thread = threading.Thread(target=handle_client, args=(client_socket, address))
        client_thread.start()

# 서버 실행
start_server()

2. 비동기 I/O 모델

비동기 I/O 모델은 단일 스레드에서 여러 클라이언트 요청을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애플리케이션에서도 효율적으로 동작하며, 블로킹 I/O 모델보다 더 작은 자원을 사용합니다.

import socket
import asyncio

# 클라이언트 요청 처리 함수
async def handle_client(client_reader, client_writer):
    # 요청 처리 로직 작성
    ...

# 서버 시작
async def start_server():
    server = await asyncio.start_server(handle_client, "localhost", 8000)

    async with server:
        await server.serve_forever()

# 서버 실행
asyncio.run(start_server())

결론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적절한 스레딩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블로킹 I/O 모델은 많은 스레드를 사용하지만 간단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유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비동기 I/O 모델은 단일 스레드로 여러 클라이언트 요청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개발하는 애플리케이션의 목적과 요구사항에 따라 적절한 모델을 선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