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 임포트 순서와 그룹화

파이썬에서 코드를 작성할 때 여러 모듈을 임포트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임포트는 코드의 가독성과 유지보수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적절한 임포트 순서와 그룹화는 중요합니다. 이번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파이썬 임포트 순서와 그룹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포트 순서

적절한 임포트 순서를 유지하는 것은 가독성과 모듈 간에 발생할 수 있는 충돌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의 코드가 커다란 프로젝트인 경우, 모듈의 임포트 순서는 특히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파이썬에서 아래와 같은 순서로 모듈을 임포트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1. 표준 라이브러리 모듈
  2. 서드파티 라이브러리 모듈
  3. 로컬 프로젝트 모듈

이렇게 하는 것은 우선적으로 파이썬의 표준 라이브러리에서 필요한 모듈을 임포트하고, 그 다음에는 서드파티 라이브러리 모듈을 임포트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로컬 프로젝트 모듈을 임포트하여 패키지 간에 발생할 수 있는 충돌을 피합니다.

아래는 이러한 임포트 순서의 예시입니다:

import os
import sys

import requests
from flask import Flask

from my_module import helper_func
from my_package import utils

임포트 그룹화

파이썬에서 임포트 그룹화는 코드의 구조화를 돕고, 임포트 문의 가독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유사한 종류의 모듈을 함께 그룹화하면 코드를 이해하기 쉽고 유지보수하기도 편해집니다.

예를 들어, 표준 라이브러리 모듈 및 서드파티 라이브러리 모듈을 그룹화할 수 있습니다:

# Standard Library Modules
import os
import sys
import datetime

# Third-party Library Modules
import requests
import pandas as pd
import numpy as np

# Local Project Modules
from my_module import helper_func
from my_package import utils

그룹화를 사용하면 각 모듈의 역할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듈 사이의 관계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코드의 이해도가 높아집니다.

결론

파이썬에서 임포트 순서와 그룹화는 코드의 가독성과 유지보수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적절한 임포트 순서를 유지하고 모듈을 그룹화하여 코드를 구조화하는 것은 큰 프로젝트의 경우에 특히 유용합니다. 이러한 규칙을 준수하면 코드를 더욱 효율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