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 Tornado에서의 비동기 타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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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nadoPython 웹 프레임워크로써 비동기식 웹 서버를 구축하는 데 사용됩니다. Tornado는 단일 프로세스에서 많은 연결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과 빠른 속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동기 프로그래밍은 효율적이고 확장 가능한 방식으로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Tornado에서는 이를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비동기 기능을 제공하며, 그 중 하나가 비동기 타이머(timer)입니다.

비동기 타이머란 무엇인가?

비동기 타이머는 일정 시간이 경과한 후에 특정 작업이 실행되도록 예약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는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딜레이를 주거나 주기적인 작업을 실행할 때 유용합니다. 비동기 타이머를 사용하면 서버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필요한 작업을 정확히 타이밍에 실행할 수 있습니다.

Tornado에서의 비동기 타이머 사용하기

Tornado에서는 IOLoop 클래스를 사용하여 비동기 타이머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Tornado에서 비동기 타이머를 사용하는 예제 코드입니다.

import tornado.ioloop

def callback():
    print("비동기 타이머 작업 실행")

# 5초 후에 callback 함수 실행
tornado.ioloop.IOLoop.current().call_later(5, callback)

# IOLoop 실행
tornado.ioloop.IOLoop.current().start()

위의 코드에서 IOLoop.current().call_later() 메소드를 사용하여 5초 후에 callback 함수가 실행되도록 예약합니다. 이후 IOLoop.current().start() 메소드를 호출하여 IOLoop이 시작되고, 예약된 작업이 실행됩니다.

비동기 타이머를 사용하면 작업을 예약하고 다른 작업을 수행하는 동안 기다릴 필요가 없으므로 서버의 응답성과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마무리

Tornado에서 비동기 타이머를 사용하여 비동기적으로 작업을 예약하고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웹 애플리케이션의 효율성과 응답성을 높일 수 있으며, 주기적인 작업을 수행하는 데에도 유용합니다.

Tornado는 다양한 비동기 기능을 제공하므로, 비동기 프로그래밍에 익숙해지고 활용하는 데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가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