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 Tornado에서의 이벤트 소싱

Tornado는 Python으로 작성된 비동기 웹 프레임워크입니다. 이벤트 소싱(Event Sourcing)은 Tornado에서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이 기사에서는 Tornado에서의 이벤트 소싱에 대해 알아보고, 실제 코드 예제를 제공합니다.

이벤트 소싱이란?

이벤트 소싱은 애플리케이션의 상태 및 동작을 이벤트의 연속으로 표현하는 패턴입니다. 이벤트 소싱은 애플리케이션의 상태를 변경하는 모든 동작을 이벤트로 기록하고 저장하며, 필요에 따라 로그 및 복원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소싱은 애플리케이션의 상태 및 변경 이력을 추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Tornado에서의 이벤트 소싱 예제

import tornado.web
import tornado.ioloop

# 이벤트 소싱을 위한 이벤트 클래스 정의
class MyEvent:
    def __init__(self, event_type, payload):
        self.event_type = event_type
        self.payload = payload

# 이벤트 소싱을 위한 이벤트 로그 저장소
event_log = []

# 이벤트 소싱을 위한 메시지 핸들러 클래스 정의
class EventHandler:
    @staticmethod
    def handle_event(event):
        # 이벤트를 처리하는 로직 작성
        # 예를 들어,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상태를 변경하는 로직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event_log.append(event)  # 이벤트를 로그에 저장

# Tornado 앱 정의
class MainHandler(tornado.web.RequestHandler):
    def get(self):
        # GET 요청을 받았을 때 처리하는 로직 작성
        # 이벤트를 생성하여 핸들러에 전달
        event = MyEvent('GET_REQUEST', self.request.uri)
        EventHandler.handle_event(event)
        self.write("Hello, Tornado!")

def make_app():
    return tornado.web.Application([
        (r"/", MainHandler),
    ])

if __name__ == "__main__":
    app = make_app()
    app.listen(8888)
    tornado.ioloop.IOLoop.current().start()

위의 예제 코드에서는 Tornado 앱을 정의하고, GET 요청을 받았을 때 이벤트를 생성하여 핸들러에 전달하는 간단한 예제입니다. MyEvent 클래스는 이벤트를 나타내며, EventHandler 클래스는 이벤트를 처리하는 로직을 구현합니다. 이벤트는 event_log에 저장되어 추적 가능합니다.

결론

Tornado에서의 이벤트 소싱은 애플리케이션의 상태 및 동작을 추적하고, 변경 이력을 기록하기 위한 강력한 패턴입니다. 위의 예제를 통해 이벤트 소싱을 간단히 구현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벤트 소싱은 애플리케이션의 확장성과 유지보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Tornado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