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 Tornado에서의 네트워크 최적화

06 Sep 2023

Tornado

Tornado는 Python으로 작성되었으며, 비동기 네트워크 프레임워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웹 서버 및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러나 대량의 네트워크 트래픽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성능 최적화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Tornado에서의 네트워크 최적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음은 네트워크 성능 향상을 위한 몇 가지 방법입니다:

1. 비동기 처리

Tornado의 주된 특징은 비동기 처리입니다. 이를 통해 단일 스레드에서 여러 개의 연결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는 네트워크 I/O 작업을 블로킹하지 않고 계속 처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 애플리케이션의 응답 시간을 크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import tornado.ioloop
import tornado.web

class MainHandler(tornado.web.RequestHandler):
    async def get(self):
        # 비동기 작업 처리
        result = await self.some_async_task()
        self.write(result)

    async def some_async_task(self):
        # 비동기 작업 수행
        return "Completed"

def make_app():
    return tornado.web.Application([
        (r"/", MainHandler),
    ])

if __name__ == "__main__":
    app = make_app()
    app.listen(8888)
    tornado.ioloop.IOLoop.current().start()

2. Keep-Alive 및 커넥션 풀

HTTP Keep-Alive는 기본적으로 활성 커넥션을 유지하여 다수의 요청을 처리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서버와 클라이언트 간의 TCP 연결을 계속 유지하여 반복적인 연결 설정/해제 비용을 줄입니다. 또한 커넥션 풀을 통해 메모리 사용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import tornado.httpserver
import tornado.ioloop
import tornado.web

class MainHandler(tornado.web.RequestHandler):
    def get(self):
        self.write("Hello, World!")

def make_app():
    return tornado.web.Application([
        (r"/", MainHandler),
    ])

if __name__ == "__main__":
    app = make_app()
    server = tornado.httpserver.HTTPServer(app)
    server.bind(8888)
    server.start(0)  # 프로세스 수에 따라 자동 조정
    tornado.ioloop.IOLoop.current().start()

3. 캐싱 및 압축

불필요한 네트워크 트래픽을 줄이기 위해 캐싱 및 압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정적 리소스를 클라이언트에게 한 번 다운로드하고, 후속 요청에 대해서는 로컬 캐시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Gzip 등의 압축 기법을 사용하여 데이터 크기를 줄여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import tornado.httpserver
import tornado.ioloop
import tornado.web

class CachedResourceHandler(tornado.web.StaticFileHandler):
    def set_extra_headers(self, path):
        self.set_header("Cache-Control", "public, max-age=86400")  # 1일 동안 캐싱

class CompressedResourceHandler(tornado.web.StaticFileHandler):
    def get_content_type(self):
        content_type = super().get_content_type()
        if content_type and content_type.startswith("text/"):
            return content_type + "; charset=utf-8"
        return content_type

def make_app():
    return tornado.web.Application([
        (r"/static/(.*)", CachedResourceHandler, {"path": "static"}),
        (r"/compressed/(.*)", CompressedResourceHandler, {"path": "compressed"}),
    ])

if __name__ == "__main__":
    app = make_app()
    server = tornado.httpserver.HTTPServer(app)
    server.bind(8888)
    server.start(0)  # 프로세스 수에 따라 자동 조정
    tornado.ioloop.IOLoop.current().start()

Tornado에서의 네트워크 최적화를 위해 비동기 처리, Keep-Alive 및 커넥션 풀, 캐싱 및 압축 등의 방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서버 성능을 향상시키고, 네트워크 트래픽을 최소화하여 사용자에게 빠르고 효율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