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 `gensim`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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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sim은 파이썬에서 자연어 처리를 위한 라이브러리로, 토픽 모델링, 문서 유사성 분석, 텍스트 클러스터링 등 다양한 자연어 처리 작업을 지원합니다. gensim은 단어 벡터 모델링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Word2Vec과 같은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여 텍스트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유용합니다.

주요 기능

  1. Word2Vec 모델링: gensim은 단어 벡터 모델링을 위한 Word2Vec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단어들의 의미와 관계를 기반으로 단어 벡터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단어 벡터는 다양한 자연어 처리 작업에 활용될 수 있으며, 단어 간의 유사성을 계산하거나 문서 유사성을 분석하는 등 다양한 작업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2. 토픽 모델링: gensim은 텍스트 데이터에서 토픽 모델링을 수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Latent Dirichlet Allocation (LDA)를 사용하여 문서의 토픽 분포를 추정하고, 각 문서가 해당 토픽에 속할 확률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문서의 의미를 추론하고, 텍스트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3. 텍스트 클러스터링: gensim은 텍스트 데이터를 클러스터링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Word2Vec 벡터를 사용하여 단어나 문서들을 그룹화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유사한 문서들을 클러스터링할 수 있습니다. 클러스터링을 통해 비슷한 텍스트를 가진 문서들을 그룹화하여 효율적인 정보 검색이 가능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예제 코드

아래는 gensim을 사용하여 Word2Vec 모델을 학습하는 예제 코드입니다.

from gensim.models import Word2Vec

# 텍스트 데이터 로딩
sentences = [["apple", "banana", "orange"], ["red", "green", "blue"], ["juice", "smoothie"]]

# Word2Vec 모델 학습
model = Word2Vec(sentences, size=100, window=5, min_count=1, workers=4)

# 단어 벡터 확인
print(model.wv["apple"])

# 유사한 단어 검색
similar_words = model.wv.most_similar("banana")
print(similar_words)

위 코드는 sentences 리스트에 있는 텍스트 데이터를 이용하여 Word2Vec 모델을 학습하고, 학습된 단어 벡터를 확인하는 예제입니다. 이를 통해 단어 간의 유사성을 계산하거나 유사한 단어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gensim은 텍스트 데이터를 처리하는 다른 기능들도 제공하며, 이러한 기능들을 활용하여 자연어 처리 작업을 더욱 효과적이고 편리하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