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 `bokeh`에서의 에러 바 사용
bokeh
은 데이터 시각화를 위한 강력한 Python 라이브러리입니다. 그러나 때로는 그래프를 만들거나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중에 에러를 처리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이때 bokeh
에서 제공하는 에러 바(errobar) 기능을 사용하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에러 바는 데이터 포인트의 평균 값 주변에 오차를 표시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것은 데이터의 신뢰도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좋은 방법입니다. 따라서 bokeh
에러 바는 데이터 시각화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에러 바 사용 예시
다음은 bokeh
에서 에러 바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간단한 예시입니다.
from bokeh.plotting import figure, show
from bokeh.models import ColumnDataSource, Whisker
# 데이터 생성
x = [1, 2, 3, 4, 5]
y = [3, 4, 5, 6, 7]
y_err = [0.5, 0.2, 0.6, 0.4, 0.8]
# ColumnDataSource 생성
source = ColumnDataSource(data=dict(x=x, y=y, y_err=y_err))
# 그래프 생성
p = figure(title="Error Bar Example", x_axis_label='X', y_axis_label='Y')
# 에러 바 추가
p.add_layout(Whisker(source=source, base="x", upper="y", lower="y"))
# 그래프 출력
show(p)
위의 코드에서는 x와 y 값 그리고 y의 오차 값을 지정한 후, ColumnDataSource
를 생성합니다. 그리고 figure
객체를 만들고, Whisker
모델을 사용하여 에러 바를 추가합니다. 마지막으로, show
함수를 호출하여 그래프를 출력합니다.
이렇게 하면 간단한 그래프에 에러 바가 추가되어, 각 데이터 포인트의 평균 값 근처에 오차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결론
bokeh
에서 제공하는 에러 바 기능을 사용하면 데이터 시각화에 있어서 신뢰도를 시각적으로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더 정확한 분석과 판단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에러 바를 사용하는 방법에는 다양한 옵션들이 있으며, 여러 가지 스타일 조정도 가능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bokeh
공식 문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appy coding with boke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