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 matplotlib 스타일 시트 사용하기

맷플롯립(Matplotlib)은 파이썬의 데이터 시각화 라이브러리로, 강력하고 유연한 그래프 플로팅 기능을 제공합니다. 스타일 시트(style sheet)는 맷플롯립에서 사용되는 그래프의 스타일을 일관되게 설정하는데 사용됩니다. 스타일 시트는 그래프의 색상, 선 스타일, 라벨, 제목 등을 조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맷플롯립에서 스타일 시트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본 스타일 시트

맷플롯립에는 기본적으로 설정된 스타일 시트가 있습니다. 이 스타일 시트는 default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음과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import matplotlib.pyplot as plt

plt.style.use('default')

미리 정의된 스타일 시트

맷플롯립에는 다양한 미리 정의된 스타일 시트도 제공됩니다. 이러한 미리 정의된 스타일 시트는 ggplot, seaborn, bmh, dark_background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원하는 스타일 시트를 사용하려면 다음과 같이 plt.style.use() 함수에 스타일 시트의 이름을 전달합니다.

import matplotlib.pyplot as plt

plt.style.use('ggplot')

커스텀 스타일 시트

맷플롯립은 사용자가 직접 커스텀 스타일 시트를 만들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커스텀 스타일 시트는 JSON 형식으로 작성되며, 그래프의 스타일과 관련된 속성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래프의 배경색, 선 스타일, 폰트 등을 커스터마이즈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JSON 파일을 작성합니다.

{
    "figure.facecolor": "white",
    "lines.linestyle": "-",
    "font.family": "Arial"
}

JSON 파일을 작성한 후, plt.style.use() 함수에 파일의 경로를 전달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import matplotlib.pyplot as plt

plt.style.use('/path/to/custom_style.json')

스타일 시트 임시로 사용하기

특정 스타일 시트를 일시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plt.style.context()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그래프를 그리는 동안에만 해당 스타일 시트가 적용되고, 그 이후에는 기본 스타일 시트로 돌아갑니다.

import matplotlib.pyplot as plt

with plt.style.context('ggplot'):
    plt.plot(x, y)
    plt.show()

결론

맷플롯립의 스타일 시트를 사용하면 그래프의 스타일을 일괄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 스타일 시트, 미리 정의된 스타일 시트, 커스텀 스타일 시트를 활용하여 그래프를 더욱 멋지고 전문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