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강력한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이 중에서도 자식 프로세스와의 상호작용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파이썬에서는 os 모듈을 통해 자식 프로세스를 생성하고 조작할 수 있습니다.

자식 프로세스는 부모 프로세스로부터 생성되는 새로운 프로세스입니다. 자식 프로세스가 실행되면 부모 프로세스는 자식 프로세스의 종료를 기다릴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os 모듈의 wait() 함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import os

def create_child_process():
    pid = os.fork()
    
    if pid == 0:
        # 자식 프로세스의 동작을 정의한다.
        print("자식 프로세스가 실행됩니다.")
        # ...
        os._exit(os.EX_OK)
    else:
        # 부모 프로세스는 자식 프로세스의 종료를 기다린다.
        print("부모 프로세스는 자식 프로세스의 종료를 기다립니다.")
        pid, status = os.wait()
        print("자식 프로세스가 종료되었습니다.")
        print("종료 상태:", status)

create_child_process()

위의 코드 예제에서는 fork() 함수를 사용하여 자식 프로세스를 생성하고, 부모 프로세스는 wait() 함수를 호출하여 자식 프로세스의 종료를 기다립니다. 자식 프로세스에서는 os._exit(os.EX_OK)를 통해 정상 종료를 알립니다.

wait() 함수는 자식 프로세스의 종료를 기다리며, 종료된 자식 프로세스의 정보를 반환합니다. 이 정보에는 자식 프로세스의 PID 및 종료 상태 등이 포함됩니다.

자식 프로세스와의 상호작용은 파이썬 프로그래밍에서 중요한 부분이므로, os.wait() 함수를 사용하여 자식 프로세스의 종료를 기다릴 수 있는 기본적인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를 응용하여 보다 복잡한 프로세스 관리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