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레이터 체이닝과 함수형 프로그래밍

이터레이터 체이닝과 함수형 프로그래밍은 모두 코드를 더욱 간결하고 효율적으로 작성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이 두 가지 개념은 서로 유사하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터레이터 체이닝

이터레이터 체이닝은 JavaScript나 Python과 같은 언어에서 주로 사용되는 개념입니다. 이는 여러 개의 이터레이터를 연결하여 순차적으로 값을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이터레이터는 배열과 같은 컬렉션을 반복하고 조작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터레이터 체이닝을 사용하면 코드의 가독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각 단계마다 필요한 작업을 체이닝하여 수행할 수 있으므로 중첩된 반복문을 사용하는 것보다 더 간결하고 명확한 코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const numbers = [1, 2, 3, 4, 5];

const doubledAndFiltered = numbers
  .map(num => num * 2)
  .filter(num => num % 3 === 0);

console.log(doubledAndFiltered); // 출력: [6, 12]

위의 예시에서 numbers 배열의 각 요소에 2를 곱하고, 그 결과 중 3의 배수인 값들만 선택하여 새로운 배열을 생성하고 출력하는 코드입니다.

함수형 프로그래밍

함수형 프로그래밍은 프로그램을 작성할 때 함수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개념입니다. 이는 데이터의 상태를 변경하지 않고 입력과 출력 사이의 변환을 강조합니다. 또한 불변성과 순수 함수의 개념을 기반으로 합니다.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사용하면 코드의 재사용성과 유지보수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참조 투명성과 부작용의 제거를 통해 코드의 예측 가능성을 높일 수 있으며, 병렬 처리와 같은 성능 최적화도 가능합니다.

def double_and_filter(numbers):
    doubled = list(map(lambda x: x * 2, numbers))
    filtered = list(filter(lambda x: x % 3 == 0, doubled))
    return filtered

numbers = [1, 2, 3, 4, 5]
doubled_and_filtered = double_and_filter(numbers)
print(doubled_and_filtered) # 출력: [6, 12]

위의 파이썬 예시에서는 함수형 프로그래밍의 접근 방식을 사용하여 double_and_filter 함수를 정의하고 적용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결론

둘 다 코드를 더욱 간결하고 명확하게 작성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지만, 이터레이터 체이닝은 주로 자바스크립트나 파이썬과 같은 언어에서 사용되는 반면, 함수형 프로그래밍은 일반적으로 함수형 언어에서 더 많이 사용됩니다. 개발자의 취향과 프로그램의 요구 사항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functionalprogramming #iterablechai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