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ying은 함수를 여러 개의 인자를 받는 대신 하나의 인자만 받도록 변환하는 프로그래밍 기법입니다. 이를 통해 연쇄적인 함수 호출을 편리하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Currying을 사용하여 JavaScript에서 함수를 연쇄적으로 호출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Currying이란?

Currying은 함수를 부분 적용하는 기법입니다. 여러 개의 인자를 받는 함수를 하나의 인자만 받도록 변경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Currying을 사용하면 함수를 호출하는 동안에도 인자를 전달할 수 있으며, 마지막 인자를 전달하면 연속적인 함수 호출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Currying을 이용한 연쇄적인 함수 호출

Currying을 사용하여 함수를 연쇄적으로 호출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함수를 정의해야 합니다.

function add(x) {
  return function(y) {
    return x + y;
  }
}

위의 코드에서 add 함수는 첫 번째 인자 x를 받고, 두 번째 인자 y를 받는 함수를 반환합니다. 따라서 add(2)(3)과 같이 체인 형태로 함수를 호출할 수 있습니다.

이제 실제로 Currying을 사용하여 연쇄적인 함수 호출을 해보겠습니다.

const result = add(2)(3);
console.log(result); // 5

위의 코드에서 add(2)(3)은 첫 번째 함수 호출 시 x에 2를 전달하고, 두 번째 함수 호출 시 y에 3을 전달하여 결과적으로 2와 3을 더한 값인 5를 반환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Currying을 사용하면 여러 개의 함수를 연달아 호출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속된 함수 호출이 필요한 상황에서 Currying을 적절하게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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