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Currying을 사용하여 함수의 실행 결과를 추상화하는 간단한 예시입니다.

function add(a) {
  return function(b) {
    return a + b;
  }
}

const addFive = add(5); // add 함수의 첫 번째 인자를 5로 고정한 함수를 생성

console.log(addFive(2)); // 5 + 2 = 7
console.log(addFive(10)); // 5 + 10 = 15

위 예시에서 add 함수는 첫 번째 인자를 받고, 이후에 두 번째 인자를 받는 함수를 리턴합니다. add(5)와 같이 첫 번째 인자를 고정하여 새로운 함수 addFive를 생성할 수 있고, 이후에 addFive(2) 또는 addFive(10)과 같이 두 번째 인자를 전달하여 실행할 수 있습니다.

Currying은 파셜 애플리케이션과 유사한 개념이지만, Currying은 항상 한 개의 인자만을 받는 함수들의 연속으로 변환함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Currying을 사용하여 함수의 실행 결과를 추상화하고 오락가락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Currying은 함수형 프로그래밍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며, 재사용 가능한 코드를 작성하고 함수의 실행을 유연하게 추상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Currying을 적절히 활용하여 코드를 작성하면 더욱 효율적이고 유지보수가 용이한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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