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de.js 스케일링을 위한 자바스크립트 클러스터링 패턴

Node.js는 기본적으로 싱글 스레드로 동작하지만, 클러스터링 패턴을 사용하여 여러 프로세스를 생성하고 병렬로 작업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는 Node.js 애플리케이션의 성능과 확장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개념입니다. 이번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Node.js 애플리케이션을 확장하기 위한 자바스크립트 클러스터링 패턴을 알아보겠습니다.

클러스터링이란?

클러스터링은 여러 컴퓨터 또는 프로세스를 하나의 그룹으로 묶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그룹은 작업을 분산하여 처리하고, 속도와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Node.js에서는 cluster 모듈을 사용하여 클러스터링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클러스터링 패턴

  1. 마스터-워커 패턴(Master-Worker Pattern): 마스터 프로세스가 워커 프로세스를 생성하고, 워커 프로세스는 실제 작업을 수행합니다. 마스터 프로세스는 요청을 받아 적절한 워커 프로세스에게 분배하고, 결과를 수집하여 반환합니다. ```javascript const cluster = require(‘cluster’); const os = require(‘os’);

if (cluster.isMaster) { const numCPUs = os.cpus().length;

for (let i = 0; i < numCPUs; i++) { cluster.fork(); } } else { // 실제 작업 수행 }


2. **라운드로빈 패턴(Round-Robin Pattern)**: 마스터 프로세스가 요청을 받고, 워커 프로세스에게 순차적으로 분배합니다. 이를 통해 부하를 균등하게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javascript
const cluster = require('cluster');
const http = require('http');

if (cluster.isMaster) {
  const numCPUs = os.cpus().length;

  for (let i = 0; i < numCPUs; i++) {
    cluster.fork();
  }
} else {
  http.createServer((req, res) => {
    // 요청 처리
  }).listen(3000);
}

결론

Node.js의 클러스터링 패턴은 애플리케이션의 성능과 확장성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기술입니다. 마스터-워커 패턴과 라운드로빈 패턴을 사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을 병렬로 실행하고, 작업을 분산하여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Node.js 애플리케이션의 스케일링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Nodejs #클러스터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