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 모듈을 사용한 파이썬의 메모리 프로파일링 기법과 배우기

메모리 사용량을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최적화하는 것은 파이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파이썬은 표준 라이브러리에 내장된 sys 모듈과 tracemalloc 모듈을 제공합니다. 이 모듈들을 사용하여 파이썬 애플리케이션의 메모리 사용량을 프로파일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워보겠습니다.

1. sys 모듈을 사용한 메모리 사용량 확인하기

sys 모듈의 getsizeof() 함수를 사용하면 객체의 크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의 각 객체가 얼마나 많은 메모리를 사용하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import sys

my_list = [1, 2, 3, 4, 5]
print(sys.getsizeof(my_list))  # 리스트 객체의 크기 출력

위의 예제에서는 sys.getsizeof() 함수를 사용하여 my_list 리스트 객체의 크기를 출력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결과는 메모리 용량을 바이트 단위로 나타냅니다.

2. tracemalloc 모듈을 사용한 메모리 추적하기

tracemalloc 모듈은 특정 코드 블록에서 메모리 할당과 해제의 트레이스를 추적합니다. 이를 통해 메모리 누수와 같은 문제를 효과적으로 디버깅할 수 있습니다.

import tracemalloc

# 메모리 추적 시작
tracemalloc.start()

# 메모리를 사용하는 코드 예제
my_list = [1, 2, 3, 4, 5]
another_list = [6, 7, 8, 9, 10]
result = my_list + another_list

# 현재 메모리 사용량 출력
snapshot = tracemalloc.take_snapshot()
top_stats = snapshot.statistics('lineno')

for stat in top_stats[:10]:
    print(stat)

위의 예제에서는 tracemalloc.start() 함수를 사용하여 메모리 추적을 시작하고, tracemalloc.take_snapshot() 함수를 호출하여 현재 메모리 사용량을 가져옵니다. snapshot.statistics('lineno')을 사용하여 메모리 사용 통계를 얻고, 이를 출력해 줍니다.

마무리

파이썬의 내장 모듈인 systracemalloc을 사용하면 애플리케이션의 메모리 사용량을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메모리 누수를 찾고 개선하면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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