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은 사용자 경험과 사용자 유지율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JavaScript는 웹 애플리케이션의 동적인 기능을 구현하는 데 많이 사용되지만, 크기가 커지면 웹 페이지의 로딩 속도를 느리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SSR(서버 사이드 렌더링)을 활용하여 JavaScript 파일 크기를 최적화하는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SSR이란?
SSR은 웹 애플리케이션의 페이지를 서버에서 렌더링하는 방식입니다. 기존의 클라이언트 사이드 렌더링과 달리, 사용자에게 서버에서 완성된 HTML을 바로 전달하여 초기 로딩 속도를 빠르게 만들어줍니다.
SSR을 활용한 JavaScript 최적화 전략
1. 코드 스플릿팅
큰 규모의 JavaScript 파일을 작은 파일 여러개로 분리하는 코드 스플릿팅을 적용하세요. 이렇게 하면 사용자가 웹 페이지를 방문할 때 필요한 JavaScript 파일만 로드할 수 있습니다. SSR과 함께 코드 스플릿팅을 사용하면 초기 로딩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습니다.
import React, { Suspense, lazy } from 'react';
const LazyComponent = lazy(() => import('./LazyComponent'));
function App() {
return (
<Suspense fallback={<div>Loading...</div>}>
<LazyComponent />
</Suspense>
);
}
2. 사용자 정의 번들 구성
Webpack과 같은 번들러를 사용하여 사용자 정의 번들 구성을 적용하세요. 이를 통해 크게 사용되지 않는 라이브러리나 코드를 제외할 수 있습니다. 번들 구성을 조정함으로써 필요한 JavaScript 코드만 로드하여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module.exports = {
// ... other webpack configurations
optimization: {
splitChunks: {
chunks: 'all',
cacheGroups: {
vendors: {
test: /[\\/]node_modules[\\/]/,
priority: -10,
name: 'vendors',
chunks: 'all'
}
}
}
}
};
3. 리소스 최적화
SSR을 적용하면 서버 사이드에서 필요한 리소스만 렌더링되기 때문에 불필요한 리소스 요청을 줄일 수 있습니다. 리소스 최적화를 위해 필요한 CSS나 이미지 파일을 최소화하고, 압축하여 전달하세요. 이는 사용자에게 빠른 로딩 속도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서버의 성능도 향상시킵니다.
결론
SSR을 활용하여 웹 애플리케이션의 속도를 향상시키고, 초기 로딩 속도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코드 스플릿팅, 사용자 정의 번들 구성 및 리소스 최적화와 같은 JavaScript 최적화 전략을 적용하여 효율적인 웹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