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사이드 렌더링(SSR)은 최근 웹 개발에서 많이 사용되는 기술이다. SSR은 브라우저에서 동작하는 JavaScript 코드를 서버에서 렌더링하여 HTML을 동적으로 생성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웹 애플리케이션의 성능과 검색 엔진 최적화(SEO)를 개선할 수 있다.

하지만 SSR을 적용한 웹 애플리케이션의 분석과 모니터링은 독특한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이 글에서는 SSR을 활용한 웹 애플리케이션의 분석과 모니터링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1. 웹 애플리케이션 로딩 시간 측정

SSR을 사용하면 서버에서 HTML을 렌더링하기 때문에 초기 로딩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 웹 애플리케이션 로딩 시간 측정 코드
const startTime = new Date();

// 웹 애플리케이션 로딩 후 호출되는 함수
function onLoad() {
  const endTime = new Date();
  const loadingTime = endTime - startTime;
  console.log(`웹 애플리케이션 로딩 시간: ${loadingTime}ms`);
}

// onLoad 함수를 최상위 컴포넌트에서 호출

위 코드에서는 startTime에 현재 시간을 저장한 후, 웹 애플리케이션 로딩이 완료된 후 endTime을 기준으로 로딩 시간을 계산한다. 이를 콘솔에 출력하거나, 서버로 전송하여 로깅할 수 있다.

2. 페이지 성능 분석

SSR을 통해 렌더링된 페이지의 성능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웹 성능 분석 도구를 활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도구로는 Lighthouse가 있다. Lighthouse는 웹 페이지의 성능, 접근성, SEO 등을 체크하여 페이지에 대한 통계와 개선 사항을 제공한다.

Lighthouse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개발자 도구를 열고 Audits 탭에서 “Run audits”를 클릭하면 된다. Lighthouse는 웹 페이지를 로드한 후 다양한 테스트를 실행하여 결과를 보고한다.

3. 서버 성능 모니터링

SSR을 사용하는 웹 애플리케이션의 서버 성능을 모니터링하기 위해서는 서버 모니터링 도구를 활용할 수 있다. 많은 도구들이 실시간으로 서버의 CPU, 메모리, 디스크 사용률 등을 모니터링하고 경고를 보내는 기능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서버 모니터링 도구로는 New Relic, Datadog, Prometheus 등이 있다. 이러한 도구들은 세심한 성능 모니터링과 이상 감지 기능을 제공하여 서버 성능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결론

SSR을 활용한 웹 애플리케이션의 분석과 모니터링은 중요한 요소이다. 웹 애플리케이션 로딩 시간을 측정하여 초기 로딩 성능을 파악하고, Lighthouse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페이지 성능을 분석하며, 서버 모니터링 도구를 통해 실시간으로 서버 성능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SSR을 사용하는 웹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

출처: Google Developers - Light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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