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born으로 클러스터링 결과 시각화하기

클러스터링은 데이터를 비슷한 특성을 가진 그룹으로 분류하는 방법입니다. 클러스터링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그룹으로 나눈 후, 이를 시각화하여 클러스터 간의 관계와 패턴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Seaborn은 파이썬의 데이터 시각화 라이브러리 중 하나로, 클러스터링 결과를 효과적으로 시각화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1. 데이터 준비

먼저, 클러스터링에 사용할 데이터를 준비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iris 데이터셋을 사용해보겠습니다. Seaborn에 내장된 iris 데이터셋을 불러오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import seaborn as sns

# 데이터셋 불러오기
iris = sns.load_dataset('iris')

2. 클러스터링 수행

이제 데이터를 클러스터링하여 그룹을 나눌 차례입니다. 여러 클러스터링 알고리즘 중에는 K-means, DBSCAN, Hierarchical 등이 있습니다. 각 알고리즘의 특성과 사용 방법에 따라 적절한 알고리즘을 선택하고 수행합니다.

예를 들어, K-means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3개의 클러스터로 데이터를 분류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수행할 수 있습니다.

from sklearn.cluster import KMeans

# K-means 클러스터링 수행
kmeans = KMeans(n_clusters=3)
kmeans.fit(iris[['sepal_length', 'sepal_width', 'petal_length', 'petal_width']])
labels = kmeans.labels_

3. 시각화

클러스터링 결과를 시각화하기 위해 Seaborn의 scatterplot 함수를 사용합니다. scatterplot 함수는 x, y 축에 해당하는 데이터를 점으로 표현하고, hue 매개변수를 사용하여 데이터 그룹을 색상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import matplotlib.pyplot as plt

# 시각화
sns.scatterplot(data=iris, x='sepal_length', y='sepal_width', hue=labels, palette='viridis')
plt.show()

위의 코드에서 x, y 축에는 iris 데이터셋의 sepal_length와 sepal_width를 선택하고, hue 매개변수에 클러스터링 결과인 labels를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plt.show()를 사용하여 그래프를 출력합니다.

위의 코드를 실행하면, 클러스터링 된 그룹을 적절한 색상으로 구분하여 결과를 시각화할 수 있습니다.

결론

Seaborn은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데 매우 유용한 도구입니다. 클러스터링 결과를 Seaborn을 사용하여 시각화하면, 데이터 그룹 간의 분포와 패턴을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클러스터링된 결과를 바탕으로 데이터에 대한 통찰력을 얻고 싶다면, Seaborn을 활용해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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