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의존성 주입이란?
• 테스트 주도 개발 소개
• 의존성 주입을 활용한 테스트 주도 개발의 장점
• 의존성 주입 패턴 예제
• 결론

의존성 주입이란?

의존성 주입(Dependency Injection)은 객체 간의 의존 관계를 낮추기 위해 사용되는 디자인 패턴입니다. 일반적으로 하나의 객체가 다른 객체에 의존하는 경우, 의존 관계가 강해지고 코드의 유연성이 떨어집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존성 주입을 도입하면 객체 간의 결합도를 낮출 수 있으며 테스트 주도 개발에서도 많이 활용됩니다.

테스트 주도 개발 소개

테스트 주도 개발(Test-Driven Development, TDD)은 애플리케이션의 코드를 작성하기 전에 테스트 케이스를 만들고, 그 테스트 케이스를 통과하는 코드를 작성하는 개발 방법론입니다. TDD를 사용하면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코드를 작성할 수 있으며 버그를 미리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의존성 주입을 활용한 테스트 주도 개발의 장점

의존성 주입을 활용한 TDD는 다음과 같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의존 관계가 낮아지므로 코드의 유지보수성이 향상됩니다.
• 코드 리팩토링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 모듈 간의 결합도가 낮아지므로 유연하게 확장이 가능합니다.
• 테스트하기 쉬운 코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의존성 주입 패턴 예제

다음은 의존성 주입을 활용하여 TDD를 구현하는 예제입니다:

// 의존성 주입을 사용하는 모듈
class UserService {
    constructor(userRepository) {
        this.userRepository = userRepository;
    }
    
    getUserById(id) {
        return this.userRepository.getUserById(id);
    }
}

// 의존성 주입을 사용하지 않는 모듈 (기존 방식)
class UserService {
    constructor() {
        this.userRepository = new UserRepository();
    }
    
    getUserById(id) {
        return this.userRepository.getUserById(id);
    }
}

위의 예제에서는 의존성 주입을 사용하여 UserService 클래스가 UserRepository 객체에 의존하도록 변경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UserService 클래스는 UserRepository 객체의 구체적인 구현에 의존하지 않게 되고, 테스트 시에는 가짜 객체(Fake Object 또는 Mock Object)를 주입하여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결론

의존성 주입을 활용한 TDD는 코드의 유지보수성과 테스트 가능성을 높이는 데 매우 유용한 패턴입니다. 의존성 주입을 적용하여 모듈 간의 결합도를 낮추고 테스트 용이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의존성 주입을 사용하여 개발을 진행해보세요!

#Tech #T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