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성과 도메인 정의하기

데이터베이스 설계에서 속성과 도메인은 중요한 개념입니다. 속성은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의 열을 나타내며, 도메인은 속성이 가질 수 있는 값의 범위를 정의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속성과 도메인의 개념과 정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속성 정의하기

속성은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의 특정 열을 나타냅니다. 각 속성은 테이블의 한 가지 특징을 나타내는 값입니다. 예를 들어, ‘고객’ 테이블의 속성으로는 ‘이름’, ‘나이’, ‘이메일 주소’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속성은 데이터의 특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해당 속성의 데이터 타입을 지정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데이터 타입에는 숫자, 문자열, 날짜 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객’ 테이블의 ‘나이’ 속성은 숫자로 표현되므로 정수형 데이터 타입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도메인 정의하기

도메인은 속성이 가질 수 있는 값의 범위를 정의합니다. 예를 들어, ‘나이’ 속성의 도메인은 0 이상의 정수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도메인을 정의함으로써 데이터의 무결성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즉, 올바른 값만 속성에 입력될 수 있도록 제약을 걸 수 있습니다.

도메인은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에 따라 다르게 정의될 수 있습니다. 일부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은 미리 정의된 도메인을 제공하거나, 사용자가 직접 도메인을 정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습니다.

예제 코드

아래는 ‘고객’ 테이블의 속성과 도메인을 정의하는 예제 코드입니다.

CREATE TABLE Customer (
  id INTEGER PRIMARY KEY,
  name VARCHAR(50),
  age INTEGER CHECK(age >= 0),
  email VARCHAR(100) UNIQUE
);

위의 코드는 ‘고객’ 테이블을 생성하고, 속성인 ‘id’, ‘name’, ‘age’, ‘email’을 정의합니다. ‘id’ 속성은 주키(primary key)로 설정되고, 숫자형 데이터 타입인 ‘age’ 속성은 0 이상인 값만 허용하도록 체크 제약 조건(check constraint)을 추가하였습니다. 또한 ‘email’ 속성은 고유(unique)한 값을 가져야 한다는 제약 조건을 추가하였습니다.

마무리

속성과 도메인은 데이터베이스 설계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올바른 데이터 타입과 도메인을 정의하여 데이터의 무결성을 보장하고, 효율적인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번 포스트를 통해 속성과 도메인의 개념과 정의하는 방법을 이해하고,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참고

#database #속성 #도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