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네티 (Java Netty)는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한 높은 수준의 이벤트 기반 네트워크 앱 프레임워크입니다. 네티를 사용하다보면 다양한 에러와 예외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처리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리스너 등록을 통한 예외 처리
네티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처리하기 위해 리스너를 등록하는데, 예외 처리 역시 리스너를 통해 수행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예외를 처리하는 리스너의 예시입니다.
public class MyChannelHandler extends SimpleChannelInboundHandler<String> {
@Override
public void exceptionCaught(ChannelHandlerContext ctx, Throwable cause) {
// 예외 처리 로직 작성
cause.printStackTrace();
ctx.close();
}
@Override
protected void messageReceived(ChannelHandlerContext ctx, String message) {
// 메시지 처리 로직 작성
System.out.println("Received message: " + message);
}
}
위의 코드에서 exceptionCaught 메소드를 오버라이드하여 예외 처리 로직을 작성하였습니다. 예외가 발생했을 때, 해당 예외에 대한 처리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2. 채널 파이프라인에서 예외 처리
네티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채널 파이프라인 (Channel Pipeline)을 통해 다양한 처리 단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외 처리도 채널 파이프라인에서 수행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예외를 처리하는 채널 핸들러의 예시입니다.
public class MyChannelHandler extends SimpleChannelInboundHandler<String> {
@Override
public void exceptionCaught(ChannelHandlerContext ctx, Throwable cause) {
// 예외 처리 로직 작성
cause.printStackTrace();
ctx.close();
}
@Override
protected void initChannel(Channel ch) {
ChannelPipeline pipeline = ch.pipeline();
pipeline.addLast(new MyChannelHandler());
}
@Override
protected void messageReceived(ChannelHandlerContext ctx, String message) {
// 메시지 처리 로직 작성
System.out.println("Received message: " + message);
}
}
위의 코드에서 exceptionCaught 메소드를 오버라이드하여 예외 처리 로직을 작성하였습니다. 채널 핸들러를 채널 파이프라인에 등록할 때, addLast 메소드를 사용하여 등록하면 예외 처리가 자동으로 수행됩니다.
3. 응용 프로그램 전체 예외 처리
네티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응용 프로그램 전체의 예외 처리를 위해 예외 핸들러 (Exception Handler)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예외 핸들러는 네티 장애 복구 도구로 사용되며, 예외 발생 시 특정 로직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public class MyExceptionHandler implements ChannelHandler {
@Override
public void exceptionCaught(ChannelHandlerContext ctx, Throwable cause) {
// 예외 처리 로직 작성
cause.printStackTrace();
ctx.close();
}
}
위의 코드에서 exceptionCaught 메소드를 오버라이드하여 예외 처리 로직을 작성하였습니다. 예외 핸들러를 등록하려면 ChannelInitializer 내에서 initChannel 메소드를 오버라이드하여 예외 핸들러를 등록하면 됩니다.
마무리
자바 네티를 사용하다 보면 에러와 예외 처리에 대한 고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리스너, 채널 파이프라인, 예외 핸들러 등을 적절히 활용하여 문제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의 특성에 맞게 적절한 방식을 선택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