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Ehcache와 캐시 무효화(Invalidation) 처리 방법

Ehcache는 자바 기반의 오픈 소스 캐시 라이브러리로, 메모리나 디스크에 데이터를 쉽게 캐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캐시된 데이터를 갱신 또는 무효화해야 할 필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Ehcache에서 캐시 무효화 처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키(Kye)를 통한 캐시 무효화

Ehcache에서는 키를 사용하여 특정 캐시 항목을 무효화할 수 있습니다. Cache 객체의 remove(Object key) 메서드를 사용하면 해당 키에 해당하는 캐시 항목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Cache cache = /* 캐시 객체 생성 */;
Object key = /* 무효화할 캐시 항목의 키 */;
cache.remove(key);

이 예제에서는 remove() 메서드를 사용하여 key에 해당하는 캐시 항목을 무효화합니다.

2. 캐시 영역(Region)을 통한 캐시 무효화

Ehcache에서는 캐시 영역을 설정하여 관련된 캐시 항목들을 한 번에 무효화할 수 있습니다. Cache 객체의 removeAll() 메서드를 사용하면 해당 캐시 영역에 속한 모든 캐시 항목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Cache cache = /* 캐시 객체 생성 */;
cache.removeAll();

이 예제에서는 removeAll() 메서드를 사용하여 해당 캐시 영역에 속한 모든 캐시 항목을 무효화합니다.

3. 캐시의 유효 시간(Expiration) 설정

Ehcache에서는 캐시 항목의 유효 시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유효 시간이 지나면 해당 항목은 자동으로 무효화됩니다. Cache 객체의 put(Object key, Object value, ElementAttributes attributes) 메서드를 사용하여 캐시 항목을 추가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Cache cache = /* 캐시 객체 생성 */;
Object key = /* 캐시 항목의 키 */;
Object value = /* 캐시 항목의 값 */;
ElementAttributes attributes = new ElementAttributes();
attributes.setTimeToLiveSeconds(60); // 유효 시간을 60초로 설정
cache.put(key, value, attributes);

이 예제에서는 ElementAttributes 객체를 만들고, setTimeToLiveSeconds() 메서드를 사용하여 유효 시간을 설정합니다. 이렇게 설정된 캐시 항목은 60초 이후에 자동으로 무효화됩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