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t] Swift PromiseKit의 체이닝 방식

PromiseKit은 Swift에서 비동기 작업을 처리하기 위한 강력한 라이브러리로서, 처리가 완료되었을 때 결과를 반환해주는 객체입니다. PromiseKit을 사용하면 비동기 작업을 보다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PromiseKit은 체이닝 방식을 통해 여러 개의 비동기 작업을 연속적으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코드의 가독성을 높이고, 비동기 작업 간의 의존성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합니다.

PromiseKit을 사용하여 체이닝 방식을 구현하는 예제를 살펴보겠습니다.

예제 코드

import PromiseKit

// 비동기 작업을 수행하는 함수
func fetchUserData() -> Promise<User> {
    return Promise<User> { seal in
        // 비동기 작업 수행
        DispatchQueue.global().async {
            // 사용자 데이터를 가져오는 비동기 작업
            // 성공적으로 사용자 데이터를 가져왔을 경우
            seal.fulfill(userData)
            // 실패한 경우
            // seal.reject(error)
        }
    }
}

func fetchUserPosts(user: User) -> Promise<[Post]> {
    return Promise<[Post]> { seal in
        // 비동기 작업 수행
        DispatchQueue.global().async {
            // 사용자 게시물 데이터를 가져오는 비동기 작업
            // 성공적으로 사용자 게시물 데이터를 가져왔을 경우
            seal.fulfill(userPosts)
            // 실패한 경우
            // seal.reject(error)
        }
    }
}

// 비동기 작업 체이닝
fetchUserData()
    .then { user in
        // 이전 비동기 작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됐을 경우
        return fetchUserPosts(user: user)
    }
    .done { posts in
        // 모든 비동기 작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됐을 경우
        // 사용자 데이터 및 게시물 데이터 사용
    }
    .catch { error in
        // 비동기 작업 중에 에러가 발생한 경우
    }

위의 예제 코드에서 fetchUserData() 함수와 fetchUserPosts(user:) 함수는 각각 사용자 데이터와 사용자 게시물 데이터를 비동기적으로 가져오는 역할을 합니다.

fetchUserData() 함수를 호출한 후 then 블록에서 fetchUserPosts(user:) 함수를 실행하여 사용자 데이터가 성공적으로 가져와진 경우에만 사용자 게시물 데이터를 가져오도록 체이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done 블록에서는 모든 비동기 작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된 후에 실행되는 로직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catch 블록은 어떤 비동기 작업 중에 에러가 발생했을 때에 해당하는 로직을 작성하는 곳입니다.

PromiseKit의 체이닝 방식을 통해 비동기 작업을 보다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코드의 가독성과 유지보수성을 향상시켜 개발 과정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