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t에서 비동기 작업을 처리하기 위해 PromiseKit을 사용하는 것은 매우 유용합니다. PromiseKit은 비동기 작업을 프로미스라는 객체로 감싸고 체이닝을 통해 순차적으로 작업을 처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러나 비동기 작업은 종종 에러를 발생시킬 수 있으며, 이를 처리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PromiseKit의 에러 핸들링
PromiseKit은 에러 핸들링을 위해 catch
메소드를 제공합니다. catch
메소드는 에러가 발생했을 때 실행될 클로저를 받아 처리합니다.
func fetchData() -> Promise<Data> {
return Promise<Data> { seal in
// 비동기 작업 수행
// ...
if success {
seal.fulfill(data)
} else {
let error = NSError(domain: "com.example", code: 0, userInfo: nil)
seal.reject(error)
}
}
}
fetchData()
.catch { error in
print("에러 발생: \(error)")
}
위의 예제에서 fetchData
함수는 비동기 작업을 수행하고 결과를 프로미스로 반환합니다. 작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을 때는 fulfill
메소드로 프로미스를 이행시키고, 에러가 발생했을 때는 reject
메소드로 에러를 전달합니다.
catch
메소드는 프로미스 체인 중 어디에서든 호출할 수 있습니다. 에러가 발생하면 해당 클로저가 실행되며, 에러 객체를 매개변수로 받아 에러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에러 핸들링 체이닝
PromiseKit은 에러 핸들링을 체이닝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catch
메소드를 호출한 후에는 recover
나 mapError
와 같은 메소드를 사용하여 에러 핸들링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fetchData()
.recover { error -> Promise<Data> in
print("에러 복구 중: \(error)")
return fetchDataAgain()
}
.catch { error in
print("에러 발생: \(error)")
}
위의 예제에서 recover
메소드는 에러를 복구하기 위한 클로저를 받습니다. 이 클로저에서는 에러를 처리하고 마지막에 새로운 프로미스를 반환합니다. 이렇게 하면 에러가 발생한 경우 복구 작업을 수행하고 계속해서 프로미스 체인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결론
Swift PromiseKit은 에러 핸들링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catch
메소드를 통해 에러를 감지하고, recover
나 mapError
메소드를 통해 에러 핸들링 체이닝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비동기 작업에서 발생하는 에러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