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Swift는 강력한 메타프로그래밍 기능을 제공하는 Sourcery라는 라이브러리가 있습니다. Sourcery는 코드를 분석하고 자동으로 생성된 코드를 생성하기 위한 템플릿 엔진입니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반복적이고 지루한 작업을 자동화하고, 보일러플레이트 코드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Swift Sourcery를 실제 사례와 함께 소개하겠습니다.
2. 실제 사례
2.1. Equatable Protocol 구현
Swift에서 Equatable
프로토콜을 구현하는 코드는 매우 반복적입니다. 각 속성에 대한 동등성 비교를 수동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하지만 Sourcery를 사용하면 이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 sourcery: AutoEquatable
struct Person {
let name: String
let age: Int
}
Sourcery 주석을 달아주면, 자동으로 Equatable
프로토콜을 구현한 코드를 생성합니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일일이 동등성 비교 코드를 작성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2.2. Dependency Injection
의존성 주입은 코드의 유연성과 테스트 용이성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패턴입니다. 일반적으로 개발자는 초기화 코드와 프로퍼티를 채우는 코드를 작성해야 합니다. 그러나 Sourcery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초기화 코드와 프로퍼티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 sourcery: AutoDependencyInjection
class Car {
let engine: Engine
let wheels: [Wheel]
init(engine: Engine, wheels: [Wheel]) {
self.engine = engine
self.wheels = wheels
}
}
protocol Engine {
// ...
}
struct Wheel {
// ...
}
Sourcery 주석을 추가하면, Car
클래스와 관련된 초기화 코드와 프로퍼티를 자동으로 생성합니다.
3. 결론
이상으로 Swift Sourcery의 실제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Sourcery를 사용하면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고, 코드의 중복을 줄일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테스트 용이성을 향상시키고, 코드의 가독성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Sourcery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개발 생산성을 향상시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