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t] Swift Sourcery를 이용한 디버깅 편의성 향상

개발 과정에서 디버깅은 중요한 부분입니다. 디버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유용한 도구를 활용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Swift에서는 Sourcery라는 코드 생성 도구를 사용하여 디버깅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Sourcery란?

Sourcery는 Swift 코드를 분석하고, 코드 생성을 자동화해주는 도구입니다. 템플릿 기반으로 코드를 생성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반복 작업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코드의 품질과 일관성을 유지하며, 개발자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디버깅 편의성 향상을 위한 Sourcery 활용 방법

Sourcery를 사용하여 디버깅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몇 가지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자동 디버깅 로그 생성

디버깅을 위해 로그를 추가하는 것은 번거로운 작업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Sourcery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디버깅 로그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디버깅용으로 사용할 Log.swift 파일을 생성합니다.

// Log.swift

import Foundation

/// 자동으로 디버깅 로그를 생성하는 메타 키워드입니다.
/// `// sourcery:debugLog` 주석을 붙이면 소스 코드 내 모든 로그 호출이 디버깅 로그로 변환됩니다.
/// 컴파일 시간에 생성된 로그는 디버깅 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func debugLog(_ message: String) {
    #if DEBUG
    print("[DEBUG]: \(message)")
    #endif
}

이제 프로젝트의 소스 코드에 // sourcery:debugLog 주석을 붙여 로그를 생성해보겠습니다. Sourcery가 코드를 분석하여 자동으로 디버깅 로그를 생성합니다.

// ViewController.swift

class ViewController: UIViewController {

    func fetchData() {
        debugLog("Fetching data from API")
    }
}

위의 코드를 컴파일하면 실제로는 디버깅 로그가 생성됩니다.

2. 주석을 통한 코드 자동 완성

Sourcery는 주석을 분석하여 코드 자동 완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자동 완성을 지원할 클래스를 작성합니다.

// Person.swift
struct Person {
    // sourcery: autoInit
    var name: String
    var age: Int
}

// sourcery: autoInit 주석을 사용하면, Sourcery가 자동으로 초기화 메소드를 생성해줍니다. 이를 활용하여 객체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let person = Person(name: "John Doe", age: 30)

Sourcery를 통해 작성한 주석을 분석하여 코드 자동 완성을 제공하므로, 개발자는 코드를 빠르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결론

Sourcery를 사용하면 Swift 개발 과정에서 디버깅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자동 디버깅 로그 생성과 코드 자동 완성을 통해 개발자는 디버깅 작업을 더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Sourcery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Swift 개발 프로세스를 최적화해보세요.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