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t] Swift Sourcery와 캐싱 기법의 도움

소개

Swift는 정적 타입 언어이기 때문에 코드를 작성할 때 반복적인 작업을 많이 해야 합니다. 이러한 반복 작업을 줄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많은 개발자들이 Sourcery와 같은 툴을 사용합니다. Sourcery는 코드 생성 툴로, Swift 코드를 분석하고 템플릿에 따라 자동으로 코드를 생성해 줍니다.

이번 글에서는 Sourcery를 사용하여 캐싱 기법을 구현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캐싱은 반복적으로 동일한 작업을 수행하지 않고 이전에 계산한 결과를 저장해 놓고 사용하는 기법입니다. 이를 통해 성능 개선과 리소스 절약을 할 수 있습니다.

Sourcery를 이용한 캐싱 기법 구현

Sourcery를 사용하여 캐싱 기법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먼저 캐싱할 객체의 모델 클래스를 작성해야 합니다. 모델 클래스는 캐싱할 값과 해당 값의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후에는 Sourcery를 사용하여 해당 모델 클래스로부터 캐싱 코드를 생성합니다.

// Model.swift

import Foundation

class Model<T> {
    private var values: [String: T] = [:]

    func setValue(_ value: T, forKey key: String) {
        values[key] = value
    }

    func getValue(forKey key: String) -> T? {
        return values[key]
    }
}

위의 코드는 캐싱을 위한 기본적인 모델 클래스입니다. 이제 Sourcery를 사용하여 이 모델 클래스로부터 캐싱 코드를 생성해 보겠습니다.

// Caching.swift

// sourcery: AutoMockable
protocol Caching {
    associatedtype T

    var model: Model<T> { get }

    func addValue(_ value: T, forKey key: String)
    func getValue(forKey key: String) -> T?
    // Sourcery를 통해 자동으로 생성된 다른 메서드들
}

extension Caching {
    func addValue(_ value: T, forKey key: String) {
        model.setValue(value, forKey: key)
    }

    func getValue(forKey key: String) -> T? {
        return model.getValue(forKey: key)
    }
}

Sourcery를 사용하여 생성된 Caching.swift 파일은 Model 클래스를 기반으로 캐싱을 수행하는 프로토콜, Caching을 정의합니다. 이 프로토콜을 사용하면 다양한 타입의 객체들을 캐싱하는 클래스를 쉽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캐싱 기법의 장점

캐싱 기법은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 몇 가지를 소개하자면:

결론

Sourcery라는 코드 생성 툴을 사용하면 캐싱 기법을 Swift 코드에 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캐싱을 통해 성능 개선과 리소스 절약을 할 수 있으며, 코드의 간결성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캐싱이 필요한 부분에서 Sourcery를 사용하여 캐싱 코드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손쉽게 캐싱 기능을 구현해 보세요!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