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JMS를 사용하여 복구 가능한 트랜잭션 처리 방법

Java Message Service (JMS)는 자바 애플리케이션 간에 비동기적으로 메시지를 교환하는 API입니다. JMS를 사용하면 메시지를 큐에 보내고, 수신 측에서는 큐에서 메시지를 받아 처리할 수 있습니다. 복구 가능한 트랜잭션은 JMS를 사용하여 메시지를 보내거나 받을 때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 글에서는 JMS를 사용하여 복구 가능한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트랜잭션 설정

JMS를 사용하여 복구 가능한 트랜잭션을 처리하려면 먼저 트랜잭션을 설정해야 합니다. JMS에서 제공하는 Session 객체를 사용하여 트랜잭션을 시작하고 커밋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트랜잭션을 시작하는 예제 코드입니다.

// Connection, Session 생성
Connection connection = // JMS Connection 생성 코드;
Session session = connection.createSession(true, Session.SESSION_TRANSACTED);

// 트랜잭션 시작
session.start();

위 코드에서 createSession 메소드의 첫 번째 파라미터는 트랜잭션이 지원되는 JMS provider로부터 Connection을 얻어옵니다. 두 번째 파라미터는 true로 설정하여 트랜잭션 모드로 세션을 생성합니다.

2. 메시지 보내기

복구 가능한 트랜잭션을 위해 메시지를 보내는 작업들은 트랜잭션 내에서 실행되어야 합니다. 이는 메시지를 큐에 보내기 전에 트랜잭션 내에서 MessageProducer 객체를 생성하고, send 메소드를 호출하여 메시지를 보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래는 메시지를 보내는 예제 코드입니다.

// MessageProducer 생성
MessageProducer producer = session.createProducer(queue);

// 메시지 생성
TextMessage message = session.createTextMessage();
message.setText("Hello, JMS!");

// 메시지 보내기
producer.send(message);

위 코드에서 createProducer 메소드는 메시지를 보낼 큐를 전달하여 MessageProducer 객체를 생성합니다. createTextMessage 메소드를 사용하여 TextMessage 객체를 생성한 후 send 메소드를 호출하여 메시지를 보냅니다. 이 모든 작업들은 트랜잭션 내에서 실행되어야 합니다.

3. 트랜잭션 커밋 및 롤백

메시지 보내기 작업이 끝나면 트랜잭션을 커밋하거나 롤백해야 합니다. commit 메소드를 호출하여 트랜잭션을 커밋하는 것은 이미 보내진 메시지를 확실히 처리하여 해당 메시지가 다른 애플리케이션에 도달하도록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문제가 발생하여 메시지를 재처리해야 하는 경우에는 rollback 메소드를 호출하여 트랜잭션을 롤백시킵니다. 아래는 트랜잭션을 커밋하고 롤백하는 예제 코드입니다.

// 트랜잭션 커밋
session.commit();

// 트랜잭션 롤백
session.rollback();

위 코드에서 commit 메소드는 트랜잭션을 커밋하고, rollback 메소드는 트랜잭션을 롤백합니다.

4. 복구 가능한 트랜잭션 처리

JMS를 사용하여 복구 가능한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방법은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

  1. 트랜잭션 설정: JMS에서 제공하는 Session 객체를 사용하여 트랜잭션을 시작하고 커밋할 수 있습니다.

  2. 메시지 보내기: 트랜잭션 내에서 MessageProducer 객체를 생성하고, send 메소드를 호출하여 메시지를 보냅니다.

  3. 트랜잭션 커밋 및 롤백: 메시지 보내기 작업이 끝나면 트랜잭션을 커밋하거나 롤백합니다.

위 방법들을 활용하여 JMS를 사용하여 복구 가능한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