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JMS를 사용하여 메시지 고장 감지 및 복구 방법

17 Nov 2023

java

이 문서는 Java Message Service (JMS)를 사용하여 메시지 고장을 감지하고 복구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JMS는 Java 언어로 메시지 기반 통신을 구현하기 위한 API입니다. 메시지 기반 통신은 애플리케이션 간에 비동기적으로 데이터를 교환하는 방법입니다.

메시지 고장 감지

메시지 고장은 JMS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반적인 문제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에는 브로커 장애, 네트워크 문제, 대기열 오버플로우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고장을 감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에러 리스너 설정: JMS는 메시지 처리 중에 발생한 오류를 감지할 수 있는 에러 리스너를 제공합니다. 에러 리스너를 설정하여 발생한 오류를 적절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
connection.setExceptionListener(new ExceptionListener() {
 public void onException(JMSException exception) {
     // 오류 처리 로직 작성
 }
});
```
Heartbeat 체크: JMS 브로커와의 연결을 유지하기 위해 일정 간격으로 Heartbeat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Heartbeat 메시지를 통해 브로커와의 연결이 정상인지 확인하고 연결이 끊어졌을 경우에 대비한 로직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메시지 복구

메시지 복구는 메시지 전송 중에 오류가 발생했을 때, 복구 메커니즘을 통해 메시지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JMS는 다양한 방식으로 메시지 복구를 지원합니다.

트랜잭션: JMS에서는 트랜잭션을 사용하여 메시지의 일련의 처리 과정을 묶을 수 있습니다. 트랜잭션을 사용하면 메시지의 전송 상태를 추적하고, 오류가 발생한 경우 트랜잭션 롤백을 통해 메시지를 다시 처리할 수 있습니다.

session = connection.createSession(true, Session.SESSION_TRANSACTED);

Dead Letter 큐: JMS는 Dead Letter 큐라는 특별한 대기열을 제공합니다. Dead Letter 큐는 메시지 전송 중 오류가 발생한 메시지를 재전송하거나, 수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대기열입니다.

Queue deadLetterQueue = session.createQueue("DeadLetterQueue");

재시도 메커니즘: JMS 클라이언트는 메시지 전송 실패 시 일정 횟수를 재시도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재시도 메커니즘을 통해 네트워크 불안정성 등으로 인한 임시적인 오류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int maxRetryCount = 3;
int retryCount = 0;

while (retryCount < maxRetryCount) {
    try {
        // 메시지 전송 로직
        break;
    } catch (JMSException e) {
        // 재시도 로직
        retryCount++;
    }
}

위에서 언급한 방법들은 JMS를 사용하여 메시지 고장을 감지하고 복구하는 주요한 방법입니다. 각각의 상황에 맞춰 적절한 방식을 선택하여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메시지 기반 통신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참고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