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JMS(Java Message Service)는 자바 애플리케이션 간에 비동기적으로 메시지를 교환하기 위한 API입니다. 이 API를 사용하여 메시지의 전송 시간을 추적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JMS 메시지 전송 시간 추적
JMS를 사용하여 메시지 전송 시간을 추적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시간 프로퍼티 사용
JMS 메시지에는 속성(property)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속성을 사용하여 메시지의 전송 시간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JMS_SENT_TIME
이라는 속성을 생성하고 System.currentTimeMillis()
를 사용하여 현재 시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String messageStr = "Hello, JMS!";
Message message = session.createTextMessage(messageStr);
message.setLongProperty("JMS_SENT_TIME", System.currentTimeMillis());
메시지를 전송한 후, 메시지를 수신하는 쪽에서는 JMS_SENT_TIME
속성 값을 읽어와서 메시지가 전송된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리스너 사용
JMS 프로바이더는 메시지를 전송한 후에 수신 측으로부터 확인(acknowledgement)을 받습니다. 이 확인을 받은 시점을 이용하여 메시지의 전송 시간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JMS에서는 메시지를 수신하는 리스너를 등록하여 메시지가 도착하는 시점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 메시지 리스너 등록
MessageConsumer consumer = session.createConsumer(destination);
consumer.setMessageListener(new MessageListener() {
public void onMessage(Message message) {
long receivedTime = System.currentTimeMillis();
// 전송 시간과 수신 시간을 계산하여 로그나 분석에 활용
long sentTime = message.getLongProperty("JMS_SENT_TIME");
long processingTime = receivedTime - sentTime;
System.out.println("메시지 전송 시간: " + sentTime);
System.out.println("메시지 수신 시간: " + receivedTime);
System.out.println("메시지 처리 시간: " + processingTime + "ms");
}
});
위 예제는 메시지를 수신하기 위한 리스너를 등록하고, 메시지를 수신한 후에 JMS_SENT_TIME
속성 값을 읽어와서 메시지의 전송 시간과 수신 시간을 계산하여 출력합니다.
결론
JMS를 사용하여 메시지의 전송 시간을 추적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시간 프로퍼티를 사용하거나 리스너를 등록하여 메시지의 전송 시간을 추출할 수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메시지 전송의 성능 분석이나 디버깅에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