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t] 스위프트 투칸의 고유 증상

17 Nov 2023

swift

스위프트(Swift)는 대표적인 iOS 및 macOS 개발용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스위프트는 많은 개발자들에게 사랑받는 언어로, 강력한 기능과 직관적인 문법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스위프트에는 몇 가지 고유한 증상이 있습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그 중 몇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1. Optional 타입

스위프트에서는 Optional 타입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값이 없을 수도 있는 변수를 표현합니다. Optional 타입은 변수 타입 뒤에 “?” 기호를 붙여서 표기합니다. 이는 메모리를 절약하면서도 안전한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러나 Optional 타입을 다룰 때는 변수에 값이 존재하는지를 항상 확인해야 하므로 조금 더 신경 써주어야 합니다.

var optionalValue: Int? = 10
if let value = optionalValue {
    print("값이 있습니다: \(value)")
} else {
    print("값이 없습니다")
}

2. 강한 참조 순환(Strong Reference Cycles)

스위프트는 강한 참조 순환(Strong Reference Cycles)을 방지하기 위해 ARC(자동 참조 카운팅)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클래스 인스턴스 간에 서로를 참조하고 있는 경우, 참조 카운트가 0이 되어도 메모리가 해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스위프트에서는 “weak” 키워드를 사용하여 약한 참조를 선언할 수 있습니다.

class Person {
    var name: String
    weak var friend: Person?
    
    init(name: String) {
        self.name = name
    }
    
    deinit {
        print("\(name)이 메모리에서 해제되었습니다")
    }
}

var john: Person? = Person(name: "John")
var jane: Person? = Person(name: "Jane")
john?.friend = jane
jane?.friend = john

john = nil
jane = nil

3. 옵셔널 체이닝

옵셔널 체이닝(Optional Chaining)은 옵셔널 변수의 프로퍼티나 메서드에 접근하기 위해 사용되는 기능입니다. 옵셔널 체이닝은 중첩된 옵셔널 변수에도 적용할 수 있으며, 값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에도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class Person {
    var name: String
    var pet: Pet?
    
    init(name: String) {
        self.name = name
    }
}

class Pet {
    var name: String
    
    init(name: String) {
        self.name = name
    }
}

var john: Person? = Person(name: "John")
var dogName = john?.pet?.name

if let dogName = dogName {
    print("강아지 이름: \(dogName)")
} else {
    print("강아지가 없습니다")
}

john?.pet = Pet(name: "Max")
dogName = john?.pet?.name

if let dogName = dogName {
    print("강아지 이름: \(dogName)")
} else {
    print("강아지가 없습니다")
}

스위프트 투칸의 고유 증상 중 몇 가지를 살펴보았습니다. Optional 타입, 강한 참조 순환, 옵셔널 체이닝은 스위프트의 특징이자 장점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특성들을 이해하고 활용하여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스위프트 코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참고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