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t] Swift에서 비동기 작업을 위한 세마포어 활용 방법

세마포어(Semaphore)는 다중 스레드 환경에서 동기화를 위해 사용되는 도구입니다. Swift에서는 DispatchSemaphore 클래스를 사용하여 세마포어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세마포어는 주로 비동기 작업을 제어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Swift에서 비동기 작업을 위한 세마포어 활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세마포어 생성하기

let semaphore = DispatchSemaphore(value: 1)

DispatchSemaphore 클래스를 사용하여 세마포어를 생성합니다. value 매개변수에는 시작 값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세마포어의 시작 값은 1로 설정됩니다.

2. 세마포어로 작업 제어하기

DispatchQueue.global().async {
    // 작업을 수행하기 전에 세마포어를 wait 상태로 변경합니다.
    semaphore.wait()
    
    // 비동기 작업 수행
    
    // 작업이 완료되면 세마포어를 signal 상태로 변경합니다.
    semaphore.signal()
}

비동기 작업을 수행하는 클로저에서 세마포어를 사용하여 작업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우선 세마포어를 wait 상태로 변경한 후에 작업을 수행하고, 작업이 완료되면 세마포어를 signal 상태로 변경합니다.

3. 세마포어를 활용한 동시 작업 제한

let semaphore = DispatchSemaphore(value: 2)

DispatchQueue.global().async {
    // 작업 1 수행
    semaphore.wait()
    // 작업 1 완료
    
    // 작업 2 수행
    semaphore.wait()
    // 작업 2 완료
    semaphore.signal()
    
    semaphore.signal()
}

DispatchQueue.global().async {
    // 작업 3 수행
    semaphore.wait()
    // 작업 3 완료
    semaphore.signal()
}

세마포어를 사용하여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작업의 수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 위의 예제에서는 세마포어의 시작 값을 2로 설정하여 2개의 작업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따라서 작업 1과 작업 2는 동시에 실행될 수 있지만, 작업 3은 작업 1 또는 작업 2가 완료된 후에 실행됩니다. 이를 통해 동시에 실행되어야 하는 작업의 수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

세마포어를 사용하면 비동기 작업을 제어하고 동시에 실행되는 작업의 수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 세마포어를 잘 활용하여 멀티스레드 환경에서 안정적인 비동기 작업을 구현해보세요!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