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t] Swift에서 비동기 처리 시 메모리 관리 문제

Swift는 현대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로 많은 개발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언어입니다. 하지만 비동기 처리 시 메모리 관리 문제는 여전히 주요한 고려사항 중 하나입니다.

비동기 작업은 주로 백그라운드 스레드에서 실행되며, 메인 스레드에서 계속해서 GUI 이벤트를 처리하도록 해줍니다. 그러나 비동기 작업이 종료되기 전에 해당 객체가 메모리에서 해제된다면, 크래시나 런타임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 관리를 위한 두 가지 방법

1. 강한 참조로 인한 메모리 누수 방지

Swift에서는 기본적으로 strong reference로 객체들을 관리합니다. strong reference는 객체를 참조하는 동안 그 객체를 메모리에 계속해서 유지합니다. 이는 객체의 생명 주기가 참조자의 생명 주기와 같아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동기 작업을 처리할 때, 강한 참조 때문에 메모리 누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비동기 처리를 위한 closure에서 [weak self]를 사용하여 self를 weak reference로 캡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self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 비동기 작업이 하지 않게 됩니다.

asyncTask { [weak self] in
    guard let self = self else { return }
    // self를 사용하여 비동기 작업 처리
}

2. Dispatch queue의 메모리 관리 설정

Dispatch queue는 비동기 작업을 관리하기 위해 사용되는 기능입니다. 큐에 작업을 추가하면 해당 작업은 직접적으로 메모리에 보관됩니다. 만약 비동기 작업에서 큐를 강한 참조로 캡처하면, 해당 작업은 큐가 메모리에서 해제될 때까지 남아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큐를 캡처할 때 [weak self]와 같이 weak reference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큐가 메모리에서 해제될 때, 작업도 함께 해제되어 메모리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asyncTask {
    [weak self] in
    DispatchQueue.main.async { [weak self] in
        // self를 사용하여 비동기 작업 처리
    }
}

비동기 처리 시 메모리 관리는 중요한 주제이며, 이를 올바르게 처리하지 않으면 성능 저하나 크래시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의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하여 Swift에서 비동기 작업을 올바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