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Hibernate에서 엔티티 상태(State)를 관리하는 방법은?

Hibernate는 Java 언어를 위한 ORM(Object-Relational Mapping) 프레임워크로서 데이터베이스의 엔티티와 자바 객체를 매핑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때 중요한 부분은 엔티티의 상태를 올바르게 관리하는 것입니다.

Hibernate에서는 엔티티의 상태를 다음의 네 가지로 정의합니다.

  1. Transient(임시 상태): EntityManager에 의해 아직 관리되지 않는 상태로서, 데이터베이스와 연결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새로운 객체를 생성한 직후의 상태입니다.

  2. Persistent(영속 상태): EntityManager에 의해 관리되는 상태로서,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Transient 상태에서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면 Persistent 상태가 됩니다.

  3. Detached(분리 상태): EntityManager에 의해 관리되던 객체가 영속성 컨텍스트(Session)와의 연결이 끊어진 상태입니다. 특정 트랜잭션이 종료되거나 EntityManager가 종료되면 Detached 상태가 됩니다.

  4. Removed(삭제 상태): 해당 객체가 영속성 컨텍스트와 연결되었던 상태에서 삭제(remove)되었음을 표시하는 상태입니다. 삭제된 객체는 데이터베이스에서 삭제됩니다.

Hibernate에서는 엔티티의 상태를 관리하기 위해 다음의 메서드를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Hibernate는 엔티티의 상태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관리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EntityManager는 엔티티의 상태 변화를 감지하고 적절한 처리를 수행합니다.

이렇게 Hibernate는 엔티티의 상태를 올바르게 관리함으로써 데이터베이스와 자바 애플리케이션 간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Hibernate 공식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문서: Hibernate 공식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