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thon] Fabric으로 서버 장애 감지하기

본 포스트에서는 파이썬 Fabric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서버 장애를 감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Fabric 소개

Fabric은 파이썬으로 작성된 서버 관리 도구입니다. Fabric을 사용하면 SSH를 통해 원격 서버에 명령을 전송하고 결과를 받아올 수 있습니다. 서버 장애 감지를 위해 Fabric을 사용하면 서버 상태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이 있을 시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Fabric 설치

Fabric은 pip 를 통해 간단히 설치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명령을 사용해 설치합니다.

pip install fabric

3. Fabric을 사용한 서버 장애 감지 코드 작성

다음은 Fabric을 사용하여 서버 장애를 감지하는 간단한 예제 코드입니다.

from fabric import Connection

# 감지할 서버 정보 설정
server = {
    'host': 'your_server_ip',
    'user': 'your_username',
    'key_filename': 'path_to_your_private_key'
}

# 서버 상태 확인 함수
def check_server_status(connection):
    result = connection.run('ps -ef | grep your_service_name')
    if result.stdout:
        print("서버가 정상 실행 중입니다.")
    else:
        print("서버가 장애 상태입니다!")

# Fabric을 사용하여 서버 연결 후 상태 확인
with Connection(server['host'], user=server['user'], connect_kwargs={'key_filename': server['key_filename']}) as conn:
    check_server_status(conn)

위 코드에서 your_server_ip, your_username, path_to_your_private_key, your_service_name은 실제 서버 정보에 맞게 수정해야 합니다.

4. 코드 실행

위 코드를 저장한 뒤 파이썬 스크립트로 실행하면, 해당 서버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python server_status.py

실행 결과로 “서버가 정상 실행 중입니다.” 또는 “서버가 장애 상태입니다!”가 출력됩니다.

5. 결론

Fabric을 사용하여 서버 장애를 감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Fabric을 이용하면 SSH를 통해 원격 서버에 접속하여 명령을 실행하고 그 결과를 받아올 수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서버 상태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장애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