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Java Jolokia를 사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의 메모리 릭 추적하기

23 Nov 2023

java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 메모리 릭은 중요한 이슈입니다. 메모리 릭은 애플리케이션이 사용하는 메모리를 제대로 해제하지 않거나, 불필요한 메모리를 계속해서 사용하는 경우 발생합니다. 이러한 메모리 릭은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저하와 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Java 애플리케이션에서 메모리 릭을 추적하고 해결하기 위해 Jolokia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Jolokia는 원격으로 JMX(Java Management Extensions)를 사용하여 Java 애플리케이션의 메트릭과 MBean에 접근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Jolokia 설정

Jolokia를 애플리케이션에 추가합니다. Maven을 사용하는 경우, pom.xml 파일에 다음과 같이 의존성을 추가합니다:

<dependency>
    <groupId>org.jolokia</groupId>
    <artifactId>jolokia-core</artifactId>
    <version>1.6.2</version>
</dependency>

Jolokia의 설정 파일을 애플리케이션에 추가합니다. 이 설정 파일을 사용하여 Jolokia 액세스를 보안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jolokia-access.xml이라는 파일을 생성하고 다음과 같이 설정할 수 있습니다:

<?xml version="1.0" encoding="UTF-8"?>
<restrict>
    <cors>
        <allow-origin>^http://localhost:.*$</allow-origin>
    </cors>
</restrict>

Jolokia HTTP 서버를 구성합니다. 예를 들어, Spring Boot 애플리케이션에서는 application.properties 파일에 다음과 같이 설정할 수 있습니다:

jolokia.config = classpath:jolokia-access.xml

Jolokia를 사용하여 메모리 릭 추적하기

Jolokia 서버에 연결합니다. Jolokia는 HTTP 기반 프로토콜을 사용하므로, HTTP 클라이언트를 사용하여 Jolokia에 요청을 보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Java에서는 HttpURLConnection을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요청을 보낼 수 있습니다:

import java.io.BufferedReader;
import java.io.InputStreamReader;
import java.net.HttpURLConnection;
import java.net.URL;

public class JolokiaMemoryLeakTracker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tring jolokiaURL = "http://localhost:8080/jolokia"; // Jolokia 서버 URL을 설정합니다
        
        try {
            // Jolokia에 요청을 보내고 응답을 받습니다
            URL url = new URL(jolokiaURL + "/read/java.lang:type=Memory/HeapMemoryUsage");
            HttpURLConnection conn = (HttpURLConnection) url.openConnection();
            conn.setRequestMethod("GET");
            
            int responseCode = conn.getResponseCode();
            if (responseCode == HttpURLConnection.HTTP_OK) {
                BufferedReader in = new BufferedReader(new InputStreamReader(conn.getInputStream()));
                String inputLine;
                StringBuffer response = new StringBuffer();
                
                while ((inputLine = in.readLine()) != null) {
                    response.append(inputLine);
                }
                in.close();
                
                // 응답에서 메모리 사용량 정보를 추출합니다
                // ...
            } else {
                System.out.println("Jolokia 요청 실패: HTTP error code " + responseCode);
            }
        } catch (Exception e) {
            e.printStackTrace();
        }
    }
}

Jolokia 응답에서 메모리 사용량 정보를 추출합니다. Jolokia는 MBean의 속성 값을 JSON 형식으로 반환하므로, JSON 파싱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메모리 사용량 정보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Gson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JSON 응답을 파싱할 수 있습니다:

import com.google.gson.Gson;
import com.google.gson.JsonObject;

//...

// 메모리 사용량 정보를 추출합니다
Gson gson = new Gson();
JsonObject jsonResponse = gson.fromJson(response.toString(), JsonObject.class);
JsonObject memoryUsage = jsonResponse.getAsJsonObject("value");

long usedMemory = memoryUsage.get("used").getAsLong();
long maxMemory = memoryUsage.get("max").getAsLong();

System.out.println("Used Memory: " + usedMemory);
System.out.println("Max Memory: " + maxMemory);

Jolokia를 사용하여 Java 애플리케이션의 메모리 릭을 추적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Jolokia를 통해 메모리 사용량 정보를 추출하고 이를 통해 릭의 가능성이 있는 부분을 식별하여 애플리케이션의 성능과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