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Tomcat의 Connection Pooling과 데이터베이스 연결 관리

서론

Tomcat은 Java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이며, 많은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데이터베이스와의 연결을 필요로 합니다. 이러한 연결은 매우 중요하며, 최적의 성능과 안정성을 위해 효율적으로 관리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Tomcat은 Connection Pooling이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Connection Pooling이란?

Connection Pool은 데이터베이스와의 연결을 관리하기 위한 기술로, 미리 생성된 연결 객체들을 풀에 저장하여 재사용합니다.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에서 데이터베이스와의 연결을 매번 새롭게 생성하는 비용을 줄이고, 연결의 생성과 해제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Tomcat의 Connection Pooling 설정

Tomcat에서 Connection Pooling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context.xml 파일에서 설정해야 합니다. 아래는 기본적인 Connection Pooling 설정 예시입니다.

<Context>
    <Resource name="jdbc/myDataSource" auth="Container"
              type="javax.sql.DataSource" maxTotal="100" maxIdle="30" maxWaitMillis="10000"
              username="myUsername" password="myPassword"
              driverClassName="com.mysql.jdbc.Driver"
              url="jdbc:mysql://localhost:3306/myDatabase" />
</Context>

위 예시에서는 myDataSource라는 이름으로 DataSource를 생성하고, 최대 100개의 연결을 허용하며, 최대 30개의 연결을 유지합니다. myUsernamemyPassword는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하기 위한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입니다. driverClassName은 사용할 데이터베이스 드라이버의 클래스 이름이며, url은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하기 위한 URL입니다.

Connection Pooling의 장점

Connection Pooling은 다음과 같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성능 향상: 매번 연결을 생성하는 비용을 줄이고, 이미 생성된 연결을 재사용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향상시킵니다.
  2. 자원 관리: 연결 객체의 생성과 해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애플리케이션의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합니다.
  3. 안정성: Connection Pooling은 오랜 시간 동안 유휴 상태인 연결을 해제하고 새로운 연결을 생성함으로써 데이터베이스 연결의 안정성을 향상시킵니다.

결론

Tomcat의 Connection Pooling은 데이터베이스와의 연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능입니다. Connection Pooling을 설정하면 애플리케이션의 성능과 안정성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Tomcat을 사용하는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라면 Connection Pooling의 설정과 관리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