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자바로 스파크 애플리케이션의 컴퓨팅 자원 최적화 개발 방법

스파크는 대규모 데이터 처리를 위한 오픈소스 클러스터 컴퓨팅 프레임워크로 많은 회사와 연구 기관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스파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컴퓨팅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자바로 스파크 애플리케이션의 컴퓨팅 자원을 최적화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스파크 작업 단위 조정

스파크 애플리케이션은 많은 작업 단위로 분리되어 실행됩니다. 이 작업 단위는 RDD(Resilient Distributed Dataset) 또는 DataFrame으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작업 단위의 크기를 조절하여 작업이 더 그룹화되어 여러 작업이 한 번에 수행될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작업 간의 오버헤드를 줄이고 컴퓨팅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파티션 설정

스파크는 데이터를 처리할 때 파티션으로 데이터를 나누어 병렬로 처리합니다. 파티션의 수를 올바르게 설정함으로써 컴퓨팅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데이터 크기와 클러스터의 코어 수에 따라 파티션 수를 조정해야 합니다. 작은 파티션 수는 오버헤드를 증가시킬 수 있고, 너무 많은 파티션은 병렬 처리 가능한 작업 수를 제한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수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캐싱

스파크는 RDD나 DataFrame을 캐싱하여 반복적인 연산에서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캐싱은 데이터를 메모리에 유지하므로 디스크 I/O 비용을 줄여줍니다. 자주 사용되는 데이터나 중간 연산 결과는 캐싱하여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자바에서는 cache() 메서드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캐싱할 수 있습니다.

DataFrame df = spark.read().parquet("data.parquet");
df.cache();
// df를 자주 사용하는 연산 수행

4. 파이프라이닝

스파크는 작업 간의 데이터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파이프라이닝을 사용합니다. 파이프라이닝은 한 작업의 결과가 다음 작업으로 전달되기 전에 필요한 전처리 작업을 수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 이동 비용을 최소화하여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파이프라이닝은 자동으로 수행되지만, 경우에 따라 사용자가 직접 파이프라이닝을 설정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spark.conf().set("spark.sql.codegen.wholeStage", "false");
// 파이프라이닝 비활성화

5. 데이터 압축

스파크는 데이터를 메모리에 유지하므로 메모리 용량을 최적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데이터 압축은 메모리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스파크는 다양한 압축 알고리즘을 지원하며, 설정을 통해 압축 수준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spark.conf().set("spark.sql.inMemoryColumnarStorage.compressed", "true");
spark.conf().set("spark.sql.inMemoryColumnarStorage.compression.codec", "snappy");
// 데이터 압축 적용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