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t] Swift DeepDiff를 활용하여 컬렉션뷰에서 셀 재사용 최적화하기

컬렉션뷰는 많은 수의 셀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 성능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셀 재사용을 최적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에는 Swift의 DeepDiff 라이브러리를 활용하여 컬렉션뷰에서 셀 재사용을 최적화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DeepDiff란?

DeepDiff는 Swift에서 사용할 수 있는 컬렉션 비교 라이브러리입니다. 이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면 이전 상태와 현재 상태의 컬렉션을 비교하여 변경된 사항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을 활용하여 컬렉션뷰에서 셀 재사용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DeepDiff 설치하기

DeepDiff는 CocoaPods를 통해 설치할 수 있습니다. Podfile에 다음과 같이 추가한 뒤, pod install 명령어를 실행하세요.

pod 'DeepDiff'

컬렉션뷰에서 DeepDiff 활용하기

먼저, 변경사항을 확인할 데이터 소스에 DeepDiff를 적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컬렉션뷰의 데이터는 다음과 같이 정의되어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var items: [Item] = [
    Item(id: 1, name: "Apple"),
    Item(id: 2, name: "Banana"),
    Item(id: 3, name: "Orange")
]

이제 DeepDiff의 perform 메서드를 활용하여 변경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컬렉션뷰의 reloadData 메서드를 호출하기 전과 후에 DeepDiff를 사용하여 변경된 셀을 식별하는 예시입니다.

let oldItems = items
items = [
    Item(id: 2, name: "Banana"),
    Item(id: 3, name: "Orange"),
    Item(id: 4, name: "Grape")
]

let changes = diff(old: oldItems, new: items)

collectionView.reload(changes: changes, updateData: {
    self.items = items
})

위의 코드에서 diff 함수를 사용하여 이전 상태(oldItems)와 현재 상태(items)의 컬렉션을 비교한 뒤, 변경사항을 changes 변수에 저장합니다. 이후, collectionView.reload 메서드를 호출하여 변경된 셀을 업데이트합니다.

마무리

위의 방법을 활용하여 DeepDiff를 사용하여 컬렉션뷰에서 셀 재사용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많은 수의 셀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성능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DeepDiff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더욱 다양한 케이스에서 최적화를 할 수도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공식 문서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