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 요소의 변경 사항을 관리하는 것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를 위해 Swift DeepDiff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UI 변경 사항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디자인 패턴을 구현해 보겠습니다.
DeepDiff란?
DeepDiff는 Swift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볍고 강력한 라이브러리로, 컬렉션(배열, 집합 등) 내 요소들의 변경사항을 찾아내고 보고해줍니다. 이를 통해 이전 상태와 현재 상태를 비교하여 변경된 UI 요소를 감지하고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패턴 구현하기
- DeepDiff 라이브러리 설치
DeepDiff를 사용하기 위해 먼저 프로젝트에 이를 설치해야 합니다. Cocoapods를 사용하신다면 Podfile
에 다음과 같이 추가해 주세요.
pod 'DeepDiff'
- DeepDiff 관련 코드 작성
UI 변경 사항을 관리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구조체를 선언합니다.
import DeepDiff
struct UIState {
var items: [Item]
struct Item: Hashable {
let id: Int
var title: String
var subTitle: String
}
}
extension UIState.Item: DiffAware {
var diffId: Int {
return id
}
static func compareContent(_ a: UIState.Item, _ b: UIState.Item) -> Bool {
return a.title == b.title && a.subTitle == b.subTitle
}
}
- UI 업데이트 로직 작성
UI 업데이트를 처리하는 로직을 작성합니다. 예를 들어, UITableView를 사용한다면 다음과 같이 업데이트하는 메서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class ViewController: UIViewController {
private var state: UIState = UIState(items: []) {
didSet {
DispatchQueue.main.async {
let changes = diff(old: oldValue.items, new: self.state.items)
// 변경사항에 따라 UI 업데이트 처리
// UITableView 예제
tableView.reload(changes: changes, updateData: {
self.tableViewData = self.state.items
})
}
}
}
private var tableViewData: [UIState.Item] = []
@IBOutlet weak var tableView: UITableView!
...
}
위 코드에서 state
프로퍼티가 변경되면 oldValue
와 비교하여 변경 사항을 찾고, 이를 changes
에 저장합니다. 변경 사항에 따라 UI를 업데이트하기 위해 tableView.reload(changes:updateData:)
메서드를 사용합니다. tableViewData
배열은 업데이트된 상태의 데이터를 저장하는데 사용됩니다.
- UI 업데이트
state
프로퍼티를 업데이트하여 UI를 변경합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아이템을 추가하거나 기존 아이템의 속성을 변경한다면 다음과 같이 할 수 있습니다.
let newItem = UIState.Item(id: 1, title: "새로운 아이템", subTitle: "설명")
state.items.append(newItem)
이제 state
프로퍼티가 변경되면 DeepDiff를 사용하여 변경 사항을 감지하고 UI를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결론
Swift DeepDiff를 사용하여 UI 변경 사항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디자인 패턴을 구현해 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UI 업데이트를 보다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DeepDiff 라이브러리의 강력한 기능을 활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의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 DeepDiff 라이브러리: https://github.com/onmyway133/DeepDi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