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t] Swift PromiseKit를 활용한 에러 핸들링 방법

소개

Swift PromiseKit은 비동기 작업을 다룰 때 매우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는 라이브러리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PromiseKit을 사용하여 에러 핸들링을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PromiseKit란?

PromiseKit은 비동기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프로미스를 제공하는 라이브러리입니다. 프로미스는 비동기 작업의 성공 또는 실패에 대한 결과를 나중에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PromiseKit을 사용하면 비동기 작업의 결과를 간단하고 명확하게 다룰 수 있습니다.

에러 핸들링

PromiseKit에서는 catch 메서드를 사용하여 프로미스 체인에서 발생한 에러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catch 블록은 체인에서 에러가 발생한 경우 호출되며, 발생한 에러를 매개변수로 받아 사용합니다.

fetchData().then { data in
    // 데이터 처리 로직
}.catch { error in
    // 에러 처리 로직
}

위의 예제에서 fetchData라는 비동기 작업을 수행한 후에 데이터를 처리하는 로직이 있습니다. 이때 만약 데이터 처리 중에 에러가 발생하면 catch 블록이 호출되어 해당 에러를 처리합니다.

에러 타입 지정

PromiseKit에서는 Error 프로토콜을 준수하는 에러 타입을 사용하여 에러를 처리합니다. 따라서 사용자는 원하는 에러 타입을 정의하고, 해당 타입을 사용하여 에러를 처리하면 됩니다.

enum CustomError: Error {
    case invalidData
    case networkError
}

fetchData().then { data in
    // 데이터 처리 로직
}.catch { error in
    if let customError = error as? CustomError {
        // CustomError 타입의 에러 처리
        switch customError {
        case .invalidData:
            // 유효하지 않은 데이터 처리 로직
        case .networkError:
            // 네트워크 에러 처리 로직
        }
    } else {
        // 그 외의 에러 처리
    }
}

위의 예제에서는 CustomError라는 에러 타입을 정의하고, catch 블록에서 해당 에러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catch 블록에서는 에러를 원하는 타입으로 캐스팅한 후, 스위치 문을 사용하여 각 에러에 대한 처리 로직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결론

Swift PromiseKit를 사용하여 에러 핸들링을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PromiseKit를 활용하면 비동기 작업의 에러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에러 타입을 지정하여 더욱 명확하고 효율적인 코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