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thon] dateutil의 parser 모듈을 사용하여 시간대 문자열 파싱 및 타임존 객체 생성

파이썬에서 날짜와 시간을 다루는 작업은 종종 필요합니다. 이러한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dateutil 라이브러리의 parser 모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parser 모듈은 문자열을 파싱하여 datetime 객체로 변환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parser 모듈을 사용하여 시간대 문자열을 파싱하고 타임존 객체를 생성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dateutil parser 모듈 설치

먼저, dateutil을 설치해야 합니다. pip를 사용하여 다음 명령을 실행하여 dateutil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pip install python-dateutil

타임존 문자열 파싱

dateutil parser 모듈을 사용하면 다양한 형식의 타임존 문자열을 파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2-01-01T10:00:00+09:00”과 같은 ISO 8601 형식의 문자열을 파싱할 수 있습니다.

from dateutil import parser

datetime_str = "2022-01-01T10:00:00+09:00"
datetime_obj = parser.isoparse(datetime_str)

print(datetime_obj)

위의 코드를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결과가 출력됩니다.

2022-01-01 10:00:00+09:00

타임존 객체 생성

파싱된 datetime 객체를 사용하여 타임존 객체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타임존 객체는 파이썬 pytz 모듈을 사용하여 생성하며, 해당 타임존의 표준 오프셋을 나타냅니다.

from datetime import datetime
import pytz

datetime_obj = datetime(2022, 1, 1, 10, 0, 0, tzinfo=pytz.UTC)

print(datetime_obj)

위의 코드를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결과가 출력됩니다.

2022-01-01 10:00:00+00:00

결론

dateutil의 parser 모듈을 사용하면 다양한 형식의 타임존 문자열을 파싱하고 타임존 객체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파이썬에서 날짜와 시간을 다루는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