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thon] 파이썬 가상환경(virtualenv)과 Poetry를 함께 사용하는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파이썬에서 가상환경을 사용하는 이유는 프로젝트마다 필요한 라이브러리의 버전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상환경을 사용하면 프로젝트마다 독립적인 환경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Poetry는 파이썬의 의존성 관리 도구로, 프로젝트의 의존성을 관리하고 가상환경을 효과적으로 구성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제 파이썬 가상환경과 Poetry를 함께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가상환경 생성하기: 가상환경을 생성하기 위해 다음 명령어를 사용합니다:
python -m venv myenv

위 명령어에서 myenv는 가상환경의 이름으로 원하는 이름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1. 가상환경 활성화하기: 가상환경을 활성화하기 위해 아래 명령어를 실행합니다:

가상환경이 활성화되면 프롬프트가 (myenv)로 변경됩니다.

  1. Poetry 설치하기: 가상환경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Poetry를 설치합니다. 다음 명령어를 실행합니다:
pip install poetry
  1. Poetry를 통해 프로젝트 생성하기: Poetry를 사용하여 새로운 프로젝트를 생성합니다. 다음 명령어를 실행합니다:
poetry new myproject

위 명령어에서 myproject는 프로젝트의 이름으로 원하는 이름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1. 가상환경 설정하기: Poetry를 사용하여 프로젝트에 가상환경을 설정합니다. 프로젝트 디렉토리로 이동한 후, 다음 명령어를 실행합니다:
poetry install

위 명령어는 프로젝트에 필요한 의존성을 설치하고, 가상환경을 설정합니다.

이제 파이썬 가상환경과 Poetry를 함께 사용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프로젝트를 개발하거나 실행할 때는 항상 가상환경을 활성화하여 사용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가상환경을 활성화하면 프로젝트에 필요한 패키지를 각각의 버전으로 독립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Poetry 공식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