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hcache에서 변경 사항을 탐지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수동 갱신” 방식이고, 두 번째는 “자동 갱신” 방식입니다.

1. 수동 갱신:
   • Ehcache에서는 CacheManager API를 사용하여 캐시를 관리합니다. 캐시를 갱신하기 위해서는 직접 캐시 객체에 접근하여 값을 변경해야 합니다.
   • 변경된 값을 캐시 객체에 저장한 후, 캐시의 유효성을 유지하기 위해 해당 캐시를 수동으로 갱신해야 합니다.
   • 예를 들어,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를 읽어와 Ehcache에 저장한 후에는 데이터를 변경할 때마다 Ehcache에서 변경된 값을 반영해야 합니다.

CacheManager cacheManager = CacheManager.getInstance();
Cache cache = cacheManager.getCache("myCache");

// 데이터를 읽어와 Ehcache에 저장
Object data = getDataFromDatabase();
cache.put(new Element("key", data));

// 데이터 변경 시 캐시 갱신
Object newData = getUpdatedData();
cache.put(new Element("key", newData));

1. 자동 갱신:
   • Ehcache에서는 “CacheEventListener” 인터페이스를 통해 변경 사항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캐시를 갱신할 수 있습니다.
   • CacheEventListener를 구현하여 변경 사항에 대한 이벤트를 처리하고, 이벤트 핸들러에서 자동으로 캐시를 갱신하면 됩니다.
   • 예를 들어, 데이터 변경 시 이벤트를 발생시켜 자동으로 캐시를 갱신하는 방식입니다.

public class MyCacheEventListener implements CacheEventListener {
    // 이벤트 처리 메서드 구현
    @Override
    public void notifyElementUpdated(Ehcache cache, Element element) {
        // 변경된 값을 캐시에 반영하는 로직 작성
    }

    // 나머지 이벤트 메서드 구현
    // ...

    // CacheEventListener 등록
    CacheManager cacheManager = CacheManager.getInstance();
    Cache cache = cacheManager.getCache("myCache");
    cache.getCacheEventNotificationService().registerListener(new MyCacheEventListener());
}

두 가지 방식 중 어떤 방식을 사용할지는 다음과 같은 요인에 따라 결정될 수 있습니다.

• 데이터의 변경 빈도: 데이터의 변경이 빈번하다면 자동 갱신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성능 요구 사항: 수동 갱신은 애플리케이션의 특정 부분에서만 갱신이 필요한 경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구현의 복잡성: 자동 갱신은 캐시 이벤트를 처리하기 위한 이벤트 핸들러를 구현해야 하므로 구현이 복잡할 수 있습니다.

Ehcache의 변경 사항에 대한 처리 방법은 위와 같이 수동 갱신과 자동 갱신을 통해 처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적합한 방식을 선택하여 사용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