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체 구현: Hibernate Envers와 같은 도구를 대신하여 데이터 변경 이력을 관리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직접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데이터베이스 스키마를 변경하여 이력 테이블을 만들고, 데이터가 변경될 때마다 변경 내용을 캡처하여 저장해야 합니다. 이 방법은 데이터 변경 이력 로그를 완전히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지만, 구현 및 유지 관리에 추가 작업이 필요합니다.

2. Spring Data JPA Auditing: Spring Data JPA Auditing은 스프링 프레임워크의 일부로 제공되는 옵션입니다. 이를 사용하면 JpaRepository를 사용하는 동안 엔티티의 생성, 수정 시간 등과 같은 변경 이력을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3. Change Data Capture (CDC): CDC는 데이터베이스에서 변경된 내용을 효율적으로 캡처하고 저장하기 위한 기술입니다. 이를 사용하면 데이터 변경 이력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로그로 기록할 수 있습니다. 인기 있는 CDC 도구로는 Debezium, Apache Kafka 등이 있습니다.

4. Versioning Tables: 데이터 변경 이력을 관리하기 위해 엔티티에 대한 버전 관리 테이블을 별도로 생성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변경된 데이터의 전체 이력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버전 관리 테이블은 업데이트 시마다 새로운 레코드를 삽입하여 변경 내용을 기록하고, 조회 시에는 해당 버전의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옵션들은 Hibernate Envers와 같은 도구를 대체하여 데이터 변경 이력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옵션은 상황에 맞게 선택되어야하며, 애플리케이션 요구 사항에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