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밸런싱은 여러 대의 서버에 들어오는 트래픽을 균등하게 분산시켜 성능을 향상시키는 기술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파이썬 웹 프레임워크인 Tornado와 웹 서버 Nginx를 조합하여 로드 밸런싱을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Tornado로 간단한 웹 애플리케이션 작성하기
먼저 Tornado를 사용하여 간단한 웹 애플리케이션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아래의 예제 코드를 참고하세요.
import tornado.ioloop
import tornado.web
class MainHandler(tornado.web.RequestHandler):
def get(self):
self.write("Hello, Tornado!")
def make_app():
return tornado.web.Application([
(r"/", MainHandler),
])
if __name__ == "__main__":
app = make_app()
app.listen(8000)
tornado.ioloop.IOLoop.current().start()
위 코드는 “/” 경로로 요청이 들어오면 “Hello, Tornado!”를 반환하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작성한 것입니다. 이 예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http://localhost:8000으로 접속하여 “Hello, Tornado!”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Nginx를 이용한 로드 밸런싱 설정하기
이제 Nginx를 사용하여 로드 밸런싱을 구현해보겠습니다. 우선 Nginx를 설치하고 설정 파일을 수정해야 합니다. 아래의 예제를 참고하여 Nginx를 설정해주세요.
http {
upstream tornado {
server localhost:8000;
server localhost:8001;
}
server {
listen 80;
server_name example.com;
location / {
proxy_pass http://tornado;
}
}
}
위 설정 파일은 Tornado 애플리케이션의 요청을 8000번 포트와 8001번 포트로 분산시키는 설정입니다. Nginx는 80번 포트에서 들어오는 요청을 받아 로드 밸런싱을 수행합니다.
로드 밸런싱 테스트하기
이제 작성한 Tornado 애플리케이션과 Nginx 설정을 테스트해보겠습니다. 먼저 필요한 패키지들을 설치하고 Tornado 애플리케이션을 두 개 실행해주세요. 다음으로 Nginx를 실행하여 로드 밸런싱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 sudo systemctl start nginx
이제 웹 브라우저를 열고 http://example.com에 접속해보세요. 화면에 “Hello, Tornado!”가 나타나면 로드 밸런싱이 성공적으로 작동하는 것입니다. F5 키를 눌러 페이지를 여러 번 새로고침해보면 서버들 사이에서 트래픽이 균등하게 분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론
이번 포스트에서는 Tornado와 Nginx를 조합하여 로드 밸런싱을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Tornado를 사용하여 작성한 웹 애플리케이션을 Nginx를 통해 분산시키면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로드 밸런싱 기술을 활용하면 대용량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참고 링크:
Blog: TechBlog
Author: John Doe
Published: January 1, 2022